2003년 3월경, 우리나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당시 30살, 백수였던, 이창기씨는,
자기의 친누나집에..얹혀살고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창기씨 그리고 친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편인 매형,,
그리고 당시 18살이었던 친누나의 딸, 진희양,
이렇게 다섯명이 함꼐 살고있었던거죠,
30살인데도 누나의 집에 얹혀살고있으니,
아무래도 핍박을 많이 받고있었습니다.
" 매일 누나는, 나는 찬밥주고!!!"
" 억울하면 얼른 취업해서 나가든가!!!"
서로 사이가 다 안좋게 지낸건아니구요,
그냥 알콩달콩, 이 조카인, 진희양은
외삼촌!~~~ 하면서 잘따르고,
이 창기씨도, 아우 나를 챙겨주는 사람은
우리 진희밖에없네!!! 하면서 이뻐하고,
다 잘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조카인, 진희양이
꿈을 하나꾸게됩니다.
꿈에.. 학교끝나고 집에 걸어가고있는데..
먼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까,
외삼촌인,,창기씨가 서있뜨래요..
그래서 진희양이
" 외삼촌,, 왜 나와있어? 또 엄마가 머라그랬어?
아이 증말, 엄만 왜그러나몰라, "
그러면서 진희양이 , 외삼촌인 창기씨랑
같이 걸어가면서 말을 하는데, 옆의 딱 보니까,
외삼촌이 사라지고 없는거에요...
"어?! 외삼촌 어디갔지?"
그래서 이상하다..생각하면서...혼자서
집쪽으로 계속 걸어갔는데, 집앞에 거의다
다다랐을때,, 자기 집 앞에...구급차가 있구요..
구급차 들것에 실려서..누군가가...나오는거에요
그래서....
" 우리집인데....무슨일이에요? 이거 누구에요..?"
하면서, 구급대원들 들것에 실린채, 하얀 도포로
머리끝까지 씌워져있는,, 것을 딱 들추니까,
거기에..외삼촌인 창기씨가 피를 흘리면서
누워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너무 놀래서, " 어?! 외삼촌!!!!"
하면서 꿈에서 깻다는데요,
그렇게 외삼촌이 죽는꿈을 꾼,, 이 진희양은,
찜찜하잖아요,, 그래서 외삼촌한테,
" 외삼촌...나 꿈 이상한거 꿨어...몸조심해..!!"
" 뭐 무슨꿈?!"
" 외삼촌이 죽는꿈꿨어...얼마나 무서웠다고.."
" 아, 그래?! 자기가 죽는꿈은 길몽이라고 하든데...그런꿈은
내가꿔야지..왜 니가 꾸고 그러냐..?!"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얼마뒤,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드디어
이 외삼촌인 창기씨가 취직을 한거에요
" 크아 드디어 백수 탈출이다!!! 누나 내가
그동안 고생한거 내가 다 갚아줄께!!! 크으!!
근데 내가 면접보러, 경기도 까지 가야되는데,
누나차좀 빌리면 안될까?"
" 아 그래! 다른것도 아니고, 내동생
취업 면접 보러간다는데, 당연히 빌려줘야지!!
알았어 빌려줄께!!"
그리고 그날,,저녁,, 이 누나는요,
꿈을 하나꾸게 되는데...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신거에요...
말끔하게 한복을 입고..딱 나오셧는데..
이 누나를 보면서,, 계속,,, 머라고 머라고
말을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누나가,
" 아버지..머라고 하시는거에요..?!...
안된다구요....? 뭐가...요..? 아부지!"
꿈에 나온 아버지는요, 그저 그냥,
안된다고만 말을 하고는 사라지셨따는데요
돌아가신 아버지가..왜 갑자기 꿈에 나오셨던걸까..
먼가 찜찜한 기분이 들긴했는데,
다음날인, 2003년 4월 8일이 됬습니다.
약속대로 동생은 면접을 보러가기로해꼬,
이에 누나는 차를 빌려주게되요!
" 면접 잘보고와 , 차키여기!!"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두요,
정말,,, 누나가, 동생 창기씨한테
" 어! 차키여깃어" 하고 건네주는 그 순간,
집에 걸려있던,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이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고합니다.
" 잘걸려있던게 왜떨어져...
어제 꿈도 그렇고...왜그러지..."
그렇게 또 , 동생은 차를 타고 출발한후,
이 누나는 집안일을 하다가 잠깐 눈을 또
붙였는데, 그 잠깐의 잠이 들었을때, 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신거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버지가..
" 매우 화난 얼굴로...왜그랬어!! 왜그랬냐고!!
왜그랬어!! 안된다고 했잖아!! 안된다고" 라며
호통을 치기 시작했따고 합니다.
....아버지..도대체 무슨애기하시는거에요..
그렇게 또 이상한 꿈에서 깬 누나는요..
너무 찝찝하잖아요..머야..
왜 자꾸 나오시는거지..
대체 내가 멀잘못했다고..자꾸 화를내시는거야..
그런데 그떄..집에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면접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 창기씨가
차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왔따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놀래서,
누나와 그리고 조카는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오게됩니다.
그리고 이떄 느낀거에요..
" 아..!! 아버지가 차빌려주지말라는
애기를 하신거구나!!! 차빌려주지말라했는데
내가 빌려줘서 화가 나신거였구나!!
나떄문에 내동생이 사고가 났구나!!!"
그래서 이떄 자기 딸 한테
이애기를 하게됩니다.
" 엄마떔에 외삼춘이 다친거같애ㅠㅠ
할어버지가 꿈에 나오면서까지...
차빌려주지 말라고 하셨떤거 같은데.....하아..."
그런데 이떄....조카가 애길합니다.
" 그래..? 난..나떄문에 삼춘 사고난지알았는데..엄마사실..
내가 몇일전에 외삼촌 죽는 꿈을 꿨단말이야..
우리집에서 외삼촌 죽어서 실려나가는 그 꿈을 꾸고
찝찝해서 삼춘한테 조심하라고 애기하려고..갔는데
삼춘이... 자기가 죽는꿈 길몽이라고..그꿈팔으라면서
그꿈 사갔었어..그래서 나는 나떄문인지알고.."
그렇게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정말 다행히도 창기씨는 약간의 머리
타박상빼고는 멀쩡했습니다.
"이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근데 누나 미안해서 어쩌지...누나차..가..
폐차장으로 갔어...너무 많이 망가져서...누나진짜
미안해 내가 돈모아서, 누나새차 사줄께!"
그렇게...창기씨와 누나 그리고 조카는요
함꼐 폐차장으로 가보게됩니다.
사고차를 보려고 간거에요
그런데...이 누나는요.....창기씨의 사고차량을
보자마자.......................충격을 먹고 말았습니다.
차 상태가...왼쪽만...다 유리하며 다 깨져있는거에요..
옆의 처럼,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만 다 꺠져있는,.,
이 누나는요 사실,,,
두번쨰 아버지 꿈을 꿨을떄,
아버지가 " 왜 빌려줬냐면서, 안된다고했잖아!!!"
하면서 화를 냈었따고했잖아요,
그런데 그떄,, 사실,,
아버지가 " 안된다고 했잖아!!안된다고!!!"
하면서 뒤돌아 가시려고해서,
이 누나가 잡았데요,
" 아버지 도대체 왜그러시는거에요,!!"
하면서, 뒤돌아 가던, 아버지를 딱 잡았는데,
그 순간, 아버지가, 딸인 누나를 딱 쳐다보는데,
아버지의 왼쪽 얼굴이 다 뭉개져있었데요..
그러니까 놀랍게도,
이 누나의 꿈에 나타난, 돌아가신 아버지의
다친 왼쪽 얼굴과 마찬가지로,
창기씨가 타고있던
왼쪽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있었던거에요
마치 사고를 미리 경고하려는듯이,
조카의 꿈과 누나의 꿈에 언지를 해줬떤,
그리고 사고차량의 모양이..꿈속에 나온 아버지의
왼쪽얼굴과 같이,, 왼쪽만 다 으스러져있었다는거..
이 이야기는요..실제 사례입니다.
아버지가 꿈속에 나타나셨던 모습과
차의 모습이 똑같아서 너무 놀랬따.
당시 그 차의 등록증이라고하고,
2003년 4월에 폐차 기록까지,
인증을 해주셨어요,
지금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인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또 기묘한
우리나라의 실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조상, 귀신이 있는걸까요?
.
.
.
더 많은 사건사고 및 미스테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bf2_Z4qhW6AXomLZ6FZw/
모미지
매주 월,목,토 저녁 7시 미스테리 방송 !! 매일저녁10시 유튜브 업로드!!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