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11년 지기 절친, 살해 사건 ◀
- ■한국 살인 사건
- 2020. 2. 5.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나,
11년이 넘은, 두 남자의 우정은 ..
남 달랐다고 합니다.
경찰관과 항공사 승무원,
각자 원하던 꿈도 이루고, 더욱더 단단해진
우정으로, 늘 함께 해왔따는 두 남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경찰 김씨의 결혼식날,
사회를,, 이 항공사 승무원이었떤 이씨가 ,
봐줬다고 하니까, 이것만으로도
두사람의 우정이, 얼마나 깊었었는지는
알수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
그런데, 이런 두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승무원인 이씨가, 경찰관인
김씨를 살해한겁니다.
결혼식 사회까지 봣던..그렇게 절친했던
친구였는데.........
당시 사망한 김씨의
마지막 모습이..너무...처참했기에..
부모님은, 못보게 할 정도였다는데...
도대체...경찰관이었던, 김씨는 왜...
11년지기 친구 손에, 죽어야 했던걸까..
당시 김씨는,
31살의, 신혼 1년차였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12월 13일, 그날은 11년지기
절친 승무원 이씨와, 저녁에 만나서
술자리를 가졌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르익어갈떄쯤, 저녁 11시쯤에
아내에게, 김씨의 전화가
걸려왔다는데요, 김씨는 아내한테,
" 그때 우리 사회봐준 애 있잖아, 내 절친,
이씨,, 개가 니 안부 묻고싶어한다!! 니가 전화좀
받아봐라!"
그래서 이 떄 아내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이때 이씨가,
" 형수님, 오늘, 김씨,, 술좀 많이 마실건데,
우리집에서 재우고 가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11시 40분쯤,
2차 술자리에서 일어나, 친구 이씨 집으로
이동하면서, 아내에게 메세지를 보냈따는 김씨..
" 아내한테, 외박 허락해줘서 고맙다는 메세지였어요"
그렇게 두사람은, 다시 3차로, 김포공항 인근의
한 고급바로 가서, 양주를 나눠 마셨다고 하는데요,
양주 반병을, 둘이 또 마셧데요
둘이, 술을 정말, 좀 많이 마신상태인거죠,
당시..발견된,, 김씨의 시신은,,
너무 많이 부어있어서, 김씨인지
확인 하는 것 조차, 어려웠었다고 하구요
살점이 이마가 다 위로 올라가서,, 찢어져있었던 데다가,,
귀 이런데도 찢어져있엇고,,
먼가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고 해요
결혼 1년만에, 첫외박이었따는데...
이렇게 되버린거에요....그것도 처참한 모습으로...
가장 친했떤 친구집에서, 자고 오겠따며,
하루 외박했던 남편....도대체 그날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20살에 만나, 대학생활 내내, 붙어다녔다는 두사람.
단짝 친구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대학 생활하는 친구, 이씨 였기때문에,
피해자 김씨의 가족들은, 이 이씨를
특별히 더, 챙겨줬었다고 해요,
피해자 김씨의 가족들이랑 같이, 이씨가
밥도 먹고, 가족행사도 함께 하고, 할 정도였데요
결혼전 김씨는, 자신의 아내에게도 절친이라고, ,
승무원 친구 이씨를, 소개 시켜 줬었다는데...
그래서 처음에 가족들은요
친구 이씨랑 있다가, 남편 김씨가 사망했따
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 이 친구 이씨를
전혀, 의심 하지 않았었다고해요
" 술을 많이 마셔서..심장마비가..왔던걸까..
어떠한 사고가 발생했던건가.."
이렇게 생각했떤거에요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얼굴이 처참했어요....가족들도 이건, 뭔가
이상하다, 했지만, 경찰들도, 가족들한테
얼굴에 맞은 흔적있다, 이거 형사 사건이다.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쯤,
승무원 친구인 이씨가, 저녁을 쏘겠다고 해서
나갔던 자리...1차는 참치횟집 이었습니다.
이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근처 찌개집으로,
저녁 10시 10분경, 2차를 하게 되는데요
이차에서, 한시간 반 정도 , 대화를 나눕니다.
그렇게 저녁 11시 40분경, 자리에서
일어난 두사람은, 서로
" 내가 계산하겠다면서, " 잠시 실랑이를
벌였는데요, 이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던거에요
그리고 3차때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 59분경, 승무원친구인 이 이씨의
집으로, 김씨와 함꼐 올라가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집으로 들어간지 , 30분만에
이상한 상황이 벌여졌습니다.
이 집주인인 이씨가,,
팬티 바람으로, 다 피를 묻히고..
뛰쳐나오는 장면이, 집 씨씨티비에
포착이 된겁니다.
이씨의 집, 바로 옆동이 이씨의 여자친구네
집이었기때문에 , 같이 들어간지 30분만에
피투성이로, 속옷만 입은채, 여자친구 옆동으로
달려간거에요
그리고는, 공동 현관문에서
속옷을 벗고 여자친구 집으로, 들어갔다고,
그렇게 여자친구 집으로 가서, 샤워를 다하고
잠이 들엇다고하는데요
그러니까, 두사람이 집에, 함꼐 들어간후,
30분 안에, 어떠한 일이 발생했다는건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친구집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11년지기 친구에게, 이게 무슨일인가......
이 피해자 김씨는요, 몸에는 크게, 상처가 없었지만,
얼굴은...진짜..좀..짓이겨져 있었다..라고 해야할정도로,,
얼굴이 처참했어요..
너무 많은 피를 쏟은 상태...
머리 얼굴 손상으로 사망이었는데..
가해자는, 아무런 상처가 없고, 사망한 김씨역시도
얼굴을 제외한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는 상황,
심지어, 피해자 김씨는, 저항 방어를 흔적도
발견되지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요,
얼굴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건,,,
굉장히 원한이, 순간적으로 폭발을 했따.
이 두사람이, 겉으로는 굉장히, 가까운 절친으로
포장이 돼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상에서, 남들이 모르는, 그런 어떤 감정의 앙금..
같은게, 있지 않았을까..추정했습니다.
가해자 이씨는, 피해자 김씨,,의 얼굴을
왜이렇게, 집중적으로 공격했던걸까..
이부분에 대해서, 이씨는요,
그 상황이 기억이 안난다, 라고 애길합니다.
피해자 김씨와 싸운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왜 싸웠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잇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가해자
이씨,, 이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는요
" 싸운거 까지 기억이 난다면, 당연히,
왜 싸웠는가를, 기억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순서로 봐서!
그런데, 왜 싸웠는가는, 애기를 안하고,
싸운거는 기억하고,
뒤쪽의 살해행위에 대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건,
기억이 안난다는 그 부분, 싸운이유와 살해과정은
애기하고 싶지 않다...라는 심리적인 뜻이다.
라고 애길했습니다.
순서가 맞질않죠, 싸운건, 다 기억이 나는데
그러면, 그 싸운이유를 가지고 막 싸웠을텐데
그 싸운 이유는, 기억이 안나고,, 싸운건 기억난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 경찰관 김씨의
아내분께서, 국민 청원까지 올리신 상태입니다.
음주 감형은 절대 말도 안된다.
피해자의 마지막 모습이, 계속 말씀드리지만
충격적이었어요, 머리만 집중적인 가격,
아무래도 경찰들은, 벽이나 바닥같은, 평평한 곳에
얼굴을 수차례 찌인, 상처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피해자가, 뒤에서 기습 공격을 받아서..
방어할수없이, 그렇게 당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데
정확한 사인은, 아직 수사중인것 같아요,
이 가해자 이씨는요, 사건이 일어난 후에
속옷입고, 여자친구 집 옆동으로, 달려갔단말이에요
그런데, 그때 집엔 여자친구는, 없었따고합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 없는 상황에서, 빈집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잠이들엇었다는거에요 ,
실제로 이 경찰관 김씨는요, 이 승무원 이씨를
정말 많이 챙겼었데요, 본인이 군대를 갈때도,
혼자 남겨 질, 승무원 이씨가, 친구도 많이 없이
외로워할까봐
자기 개인적인, 고향 친구들한테
좀 자주 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지내라고
부탁을 할정도였다고하니까...
남자들끼리, 이렇게 까지, 챙기는게 쉽진않잖아요
그런데 가해자인 이 이씨는,
과거에 술자리에서,
문제를 일으킨적이 있는사람이었습니다.
" 승무원 이씨가, 교환학생이랑 술자리를 하다가,
술값 문제로 사소하게 다투면서,, 그 술값때문에
그 교환학생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을 해가지고,
코뼈가 부러진 적이, 있었따는거에요 "
그렇다면 분명, 이번에도...이 피해자 이씨를
가격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이 피해자 김씨의 아내분은요,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고 하셨어요,
사실, 이 두사람사이에는요
말못한 비밀이 하나, 있엇다고합니다.
사실, 사건의 그날 술자리는,
몇달 동안 힘들었던, 일이 해결되서,
가해자 이씨가, 기분좋게, 한잔 사겠다면서
고맙다면서 만든, 자리였다고합니다.
그 힘들었던 일은, 4-5개월전에
이 가해자 승무원 이씨가, 여성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었던거에요 , 그래서 고소를 당했던겁니다.
그래서 경찰인, 김씨한테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었다고하는데요,
이 가해자 이씨는, 직업이 승무원이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자기가 자초한 이런 상황에
굉장히 예민해 했다고합니다.
" 이거 어뜩하냐고..."
비행기를 타는 승무원이었기때문에 이씨는,
벌금도 안되고, 혐의도 있으면 안되고,
꺠끗해야 했다고해요, 그러니까 이 사건이 벌어졌을떄,
자기는 무조건, 무혐의 처분이 나와야한다고,,
엄청 마음을, 졸였다는거에요.
"야..니가 좀 도와주면 안되냐... 너 경찰이잖아,
그..경찰 혹시, 형사사건 아는사람있으면 ...
아...나 이거..무혐의 안받으면 끝이야..."
" 안되, 절대 안되, 그건 진짜 안되.
야, 너진짜 여자나체 사진 안찍었어?
솔직히 말해, 내가 경찰로서 봤을때, 니가
잘못이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애기해봐"
이런식으로, 피해자 김씨는 애길 했었데요
남편이 딱 선을 그은거에요
도와줄수없다, 내가 봣을때, 너도 잘못이있는거같다.
몰카사건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혹시 그과정에서, 오갔던 말이, 이 사건의 발화점이
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전문가들은요 그냥 쉽게,
가해자 이씨가, 도움을 요청했을때
김씨가 딱 잘랐잖아요 그러니까 이때,
좀 비꽈서 받아들였던건 아니었을까,
" 저새끼가..경찰되더니, 많이 변했네,
무슨 나를, 범죄자 다루듯이 하네 짜증나게, "
이런게, 쌓이고 쌓였던게, 나왔던건 아니었을까,,
그리고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가해자가
여자친구와 영상통화까지 했었다고하는데요
시간 추정대로 보면요,
가해자의 여자친구와, 영상통화하고 끊자마자,
바로 범행이 일어난걸로, 추정을 하는데..
그렇다면 먼가, 여자친구에 관해, 이 피해자 김씨가
어떠한 말을 했는데 , 어느 부분에서, 화가 폭발해
그렇게 됬던건지,
이 피해자 아내분은,
먼가 순간적으로, 이 가해자 이씨가
돌변한, 포인트가 있을것같다, 추정하셨습니다.
그쵸,, 여러분, 집에 둘이 있을때, 딱 들어가서,
가해자 이씨가, 웃으면서 자기 여자친구한테
" 자기야 나, 내 절친 김씨랑, 집에 지금 왔어,
인사해~~" 웃으면서, 서로 잘 통화했는데,
그러고 얼마안가서, 바로 이 사단이 낫으니까,
통화를 끊고, 어떠한 대화가 오갔고, 거기서
어떠한 포인트에, 삔또가 상해서, 이 사단까지
나버렸따, 라고 볼수도 있는거니까,
지금 가해자, 이씨같은경우에는
왜 범행을 했는가 ,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일체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술에다가 책임을 돌리고, 기억이안난다 하는데
또 앞뒤가 안맞는게 뭐냐면,
제가 앞서 그랬습니다.
모든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이 가해자 이씨가, 속옷만 입고, 해당 집을 빠져나와서
옆동인, 여자친구 집으로 달려갔고, 그리고 공동 현관
입구에서, 비밀번호를 누른뒤에, 속옷을 벗고
여자친구집으로 달려가서, 빈집인 여자친구집에서
씻고 잤다고 ,
여러분, 지금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정확히 사건에 대해서, 애길안하고 있는데...
그렇게 취했다는 사람이,,
여자친구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당시에
기억해서 누르고 들어간다..
여자친구 집 빈집이었어요, 여자친구 집 현관에서도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렀으니까, 들어갔을텐데,
그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다...맞게 해서
들어갔는데....피해자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인거에요
술에 취해 친구를, 사망케 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가해자..
그 이유로 죗값이, 덜어지지않도록,
국민 청원까지 올리고,, 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가족들이 지금, 엄청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요
가족들은요, 걱정을 하고 계세요,
술먹고, 범죄 저질렀다고, 감형될가봐,
우리나라는, 조금 이상한것같애요
술먹고 사람죽이면, 술먹고 사람죽였다고
감형 해주고
이게 말이 안되는거죠,
조현병있는 사람이 사람 죽였다고
또 감형해주고, ,,,,,,,,,,,,,,,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다는게, 팩트인거지,,
머했따고 감형 해주고, 저거했다고 감형해주고,,
말이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해자는 현재까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살인 죄가 적용되면 ,
형량 최소 5년에서 무기징역
사형까지 간다고 하고
상해 치사죄가 적용되면,
최소 3년이상, 유기징역이라고하는데
이부분에서 기억이 안난다 라는게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주취감경, 술먹고 벌인 짓,
그러면, 형량 많이 낮아지는거죠
대표적으로 조두순, 이번년도 출소한다고 하죠
조두순 경우에, 이 주취감경, 술먹고 그런짓을 한거다
술먹고 그런짓했으니 감형~!!
해줘가지고 이러케 된거래요
술먹고 범죄저질렀으니, 죄 값 깍아준다!
감형해준다!
이게 멉니까 이게 무슨법이에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현재, 음주운전을 강하게 처벌하듯이,
술먹고 저지른 범죄 역시도, 강하게 처벌 할 필요가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한, 많은 나라들은요
이 주취감경, 술먹고 저지른 범죄에 따른
감형이라는게, 전혀 적용되고 있지않다고합니다.
" 술먹고 범죄 저지른게 대수야? 더 혼나야지!"
그래서 감형 안해주는거에요
이게 맞죠..
미국과 영국 경우에는,
이 주취가, 감형 사유가 될수없다는 것이 원칙이라고하구요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음주로 인한, 폭행, 성폭행은 오히려 더 가중처벌을
하고 있다고해요, 술마시고, 범죄저지르면
더 형을 더 빼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플러스, 시키는거에요
솔직히, 이게 맞는거죠,
스스로 자기가 원해서, 술을 마시고..
그걸로인해, 자기의 의사능력이
상실됬다고 해서... 그걸로,, 형량을 감경시켜주는건
먼가, 정말, 잘못된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제로 먹인것도아니고, 자기가 스스로, 그렇게 만든건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두,
성폭행 경우에는, 주취 감경
술먹고 범죄저질렀다, 감형?!
절대,, 아예 인정해주지않는다고해요
이경우에는, 강하게 처벌을 한다고하는데
흠...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야 고인이, 가족들이,,그나마..
편히..쉴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오늘은, 11년지기..절친이었던
친구 사망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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