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자 독신 여성이 잘생긴 남자를 양아들로 등록한 지 3개월 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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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6일은 월요일이었고,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이때가 일본 올림픽 개막식 기간이여서,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54세였던 타카이 나오코가 일하는 은행은 휴무였어요
무려 3일간의 즐거운 휴무가 끝나고
26일....다시 출근하는 날, 그런데
이날은 평소와 달랐습니다.  
지각 한번 한적도없었던 타카이 나오코가..
아무연락없이....출근을 안한거에요
타카이 나오코는 미혼으로 자녀없었구요
혼자 살고있었어요 ,
 
혼자 오래 살다보니, 여러 걱정이 되기 시작한 나오코는
이미 한참 전부터,  돌발 상황을 대비
자기 집 보조 열쇠를 가까이 사는 친척에게
맡긴 상태였어요
 
이날 휴가도 아닌데....전화도 안받고,
출근도 안하고, 그러니까 직장동료들이,
그녀 친척에게 전화를 한겁니다
이 전활 받자마자 친척은요 상황을 확인하기위해
바로 가까운 타카이 나오코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당시 나오코 집은. 일본 전통 주택 2층이었어요
현관에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러니까 친척이 문을 따고 들어가게된거에요
집안은요 꺠끗했습니다.
별 이상 없는데...하고 딱 돌아가려던 찰나,
살짝 열린 화장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동시에...코끝을 찌르는 이상한 악취까지,
설마..하는 마음으로 욕실문을 여는데..
네...그 화장실 욕조안에서...나오코 시신으로 발견됐어요
사망한지 몇일이나 지난건지, 이때 나오코의 얼굴이요
알아볼수없을정도로 물에 완전 퉁퉁 불어가지고...
너무...참혹했대요
바로 현장으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타카이 나오코는 옷을 입지않은 알몸상태로,
몸에 특별한 상처는 없었어요
오른쪽 손목엔 플라스틱 케이블 타이가 묶여있엇습니다.
왼손에도 묶인 흔적이 발견됐어요
 
안방 책상 위에서 통장과 70만엔의 현금이든 봉투가 발견됐습니다.
집안에 그녀 핸드폰도 그대로 있었구요
거실엔 술병도 놓여져있었어요
외부인 침입 흔적도 보이지않았고, 사라진 금품도 없었어요
하지만 두손의 결박 흔적과 여러가지가..
타살을 생각하게 하죠
 
타카이 나오코는..외동딸로 엄마와 같이 살다가,
어머니가 나이가 들어...자신의 모든 재산을
딸 타카이 나오코에게 넘기고,
스스로 요양원에 들어가신거에요
지금 살고있는 이 집도, 어머니가 넘겨주신 집이었습니다.
 
그녀 나이가 54세였어요.
결혼을 아직까지도 안한 큰 이유중에 하나가,
부모님 영향이 컸대요
부모님이 허구헌날 싸우고 하다가 이혼했거든,
난 그렇게 살기 싫어
 
그녀의 생활은요 단순했습니다.
일 집 일집, 인간관계또한..단순했어요
이웃들은요 그녀에 대해서, 하나같이 검소하고,
부지런한 밝은 여자였다고 애기했습니다.
어머니한테 물려받은 재산이 그렇게 많아도
어디가서 그거 자랑한번 안하고,
사람만나면 항상 웃는얼굴로 먼져 인사하고,
얼마나 또 부지런한지,
자기집앞에 정원상태보세요
쉬는날이면 매일같이 나와 정원 관리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여자였다고,
 
그녀는 7월 21일 정상적으로 근무를 했어요
22일부터 25일까지 휴뮤였죠
21일 저녁 그녀는 퇴근후 너무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모습 씨씨티비에 다 찍혀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21일 퇴근해서 집에들어가고...
그이후 나오는 모습이 없어,
21일 퇴근하고,
26일....자기집 욕조에서....
부패한 모습으로 발견된거에요

 

사건 발생 7개월 후, 부검결과가 나오는데,
그녀 이마에 무언가 강하게 얻어맞은 구타 흔적이 발견되요
사망원인은 익사, 사망시점은...? 21일 퇴근하고 바로 다음날,
22일로 확인됩니다
집 거실에서 발견된 술병과는 달리,
그녀 몸에선 알코올 성분 나오지않습니다.
이말은, 그녀...그날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거에요
 
그런데 거실에 술병은 있었죠
이거......그녀가 샤워후에 술을 마실려고,
미리 셋팅을 해놨던걸까요?
아니면 전날 마신 술병을 치우지않고
샤워하러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걸까?
아니면, 범인이...현장을 사고사 등으로
위장하려 일부러 만들어논걸까요?
경찰은 조사를 시작하고 얼마안되
굉장히 이상한 걸 발견하게됩니다.
" 아니 보니까, 타카이 나오코가 54세인데..
28살 남자가..양자로 등록이 되있네..?"
 
사건발생 5개월전인, 2021년 5월,
28살 남자가 법적절차를 다 거쳐.....양자로
양아들로 등록이 되있는거에요
28살 남자가....이남자뭐야?"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후,
이 28살 양아들 엄청난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 이 양아들이....타카이 나오코의 사망과 관련이 있을까?"
" 왜 갑자기 그녀는 5개월전, 이 남자를 양자로 들인걸까..?"
한 기자가 주차장에서 타카이 린을 발견하는데
그때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차분하게 인터뷰를 해줍니다.
 
기자 :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타카이 린 : 정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엔 슬프기보단 너무 충격이었어요
 
기자 : 왜 그녀의 양자가 됐습니까?
타카이 린 : 나오코 여사는 독신으로
형제 자매 자식 아무도 없으니까요
 
기자 : 그래서 상속인 같은 관계인겁니까?
타카이린 : 네, 그녀가 먼저 저에게 제의했고, 저는 고민 끝에 결정한겁니다.
기자 : 왜 그걸 받아들였죠?
타카이린 : 받아들일 이유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도 없지않습니까?
 
음...이 타카이 린, 법적으로
그녀 양자로 인정이 됐어요
그렇다면, 그녀가 사망한 지금,
그녀의 유산을 이 남자가 상속받는거..?
비난할것도 이상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그녀가 사망한 이후
이 남자가 보인 행동들이..너무너무 이상해
 
자기 말대로, 자기는 양아들이고,
타카이 나오코는 양엄마에요
양엄마가 죽었는데 하나도 안슬픈가봐,
어느정도 친분이 있고 믿을수있으니 이런관계가 된거일텐데
이렇게 정이 없어...?
전혀 그녀 죽음에 관심이 없는거에요

 

조사결과, 타카이 나오코는 두개의 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1억 5천만엔 , 14억원에 달하는 생명보험,
또 하나도 4억에 상당하는 보험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팩트는 이 두 보험다...
수익자가...?
 
타카이 린이라는겁니다.
경찰은요 수사를 진행하면서 타카이 린의
SNS를 보게됐어요
그런데....뭔 SNS가..허세로 가득한거에요

 

입고있는 옷들 다 명품이고,
차는 람보르 기니에..스포츠카들이..
이 남자..이렇게까지 돈있는 남자가 아닌데...
 
타카이 나오코가 세상을 떠난후,
이 양아들 타카이린은, 바로 법원에 재산 상속
뭐 있나봐요 그거 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상속 받을수있게...
이거 속셈이 뻔히 보이는거아닙니까,
하지만, 이거.. 법 서류대로 보면 아무문제없죠...상속되야지,
즉, 그녀가 죽은후, 최대의 수익자는 타카이 린,
그는요 1993년 출생으로,
키가 180, 대학생때, 미식축구팀 선수 활동을 했었대요
학창시절 성적도 매우 우수했따고하고,
여러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성격도
매우 밝았다고하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학을 졸업한후,
그는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친구들과 거의 연락을 끊은거에요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그를 본건,
1년전, 그의 결혼장이에서였습니다.
1년전, 결혼한거에요
그리고 나서, 그는 지인의 소개로
유명 외국 보험회사에 취직합니다.
거기서 이제 린의 고객중 한명이
타카이 나오코였던거에요
 
타카이 나오코는 1억 5천만엔 14억원 상당의
생명보험을 듭니다.
이떄 수익자는...? 그녀의 어머니였어요
그렇게 아무문제없이 일하고 지내는데
점점 회사로....이 린에 대한, 고객들 불만이
접수되기 시작합니다.
 
" 아니 린 그 보험직원,
일 똑바로 하라 하세요!! 이거이거 보장된다고하더니,
개풀? 다 거짓말이었어, 나 그거 해약할래!!!"
 
거짓허위광고,
플러스로, 자기가 결혼했다는거 숨기고,
미혼 여성들한테 접근한거에요
그리곤? 썸타듯이......찝쩍찝쩍대면서,
보험가입 하게 유도한겁니다.
이게 잘될수가없죠
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그에게 들었던 보험을
해악하기 시작해요
이는...당연히 보험회사에 일정한 손실을 가져왓죠
이런 직원 필요없어, 회사 이미지만 안좋아져,
그래서, 2020년 3월 잘립니다.
바로 다른 보험회사로 가는데,
여기서 이제......단골손님 타카이 나오코가...
또 하나를 들어 준거에요
4억정도 되는 보험을...
그런데 여기서 팩트는..이떄도 보험금 수익자는..?
요양원에 계신, 자신의 어머니였다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이상하죠,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무슨 이야기가 오간건지,
약 1년뒤인, 2021년 2월 갑자기..
타카이 나오코가...그를...양아들로 등록합니다.
동시에 린.....실제 이름인,
마츠다 린에서, 타카이 린으로 성을 바꿔요
 
이렇게 되면서,
회사 직원들이 굉장히 의아해했대요
갑자기 성을 바꾸니까,
" 마츠다 린...왜 갑자기 타카이 린으로 성을 바꾼거야?"
이때...그는요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아....우리 부모님이 이혼하셨어,
그러면서 내가 엄마랑 같이 살게됐는데,,
이런상황에 구지 내가 아빠 성을 따를필요없잖아,
엄마도 바꾸길 원하시고,
그래서 엄마성으로 바꾼거야"

 

하아......타카이 나오코 성을 딴건데..
자기 친엄마 성을 따른거라고 거짓말한거죠
타카이 린은요....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말을 엄청 잘한대요
주둥이로 사람을 홀려...
그렇다보니, 새로운 보험회사에서 그는
좋은 실적을 올립니다.
 
자,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기죠
아니 지금..린...성을 바깠어요
이 린은...부모님이 없어? 자식이 성을 바깠는데
몰랐어..?
 
네, 몰랐대요
심지어, 부모님이 이혼도 안했어요
엄마 성...타카이도 아니야...
부모님도 사건이 터진후, 벙찐거에요...
이게 무슨상황인가,
 
린은요 앞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보험회사에서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의 누군가가 퍼트린거에요
" 그거 알아 ? 타카이 린, 전 보험회사에서
짤려가지고 여기로 온건데, 거기서 짤린이유가 글쎼
자기 고객들과 썸타고, 찝쩍거리고 하면서,
보험가입 유도하고 하다 걸려서 짤린거래"
이 소문이 퍼지면서, 후에 감찰의 주의까지 끌었고
결론은, 그의 자격 취소
보험 관련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2021년 4월 여기도 짤리면서,
부동산 업으로 전환해요
수입은 있지만, 그 전만큼은 못했죠
지금 월급이 줄었어요 그런데...
내 소비수준은 그대로야,
이게 감당이 되겠습니까?

 

쥐풀 가진것도 없으면서,
매일같이 여자들과 성관계가지고,
늘 여자들과 비싼곳들만 다니고..
여기서 여러분 잊지 말아야할건,
이 타카이 린......본처가 있다는거에요
이거 어떻케 같이 삽니까, 바로 이혼합니다.
 
싱글이되고 나서도..그의 소비 습관은 똑같애요
대출받아 고급 외제차 사고,
수백만원어치 보석사고....
이런 지속적인 과소비....아마 그를
자금난에 빠뜨렸을겁니다.
돈이 엄청 필요해졌을거에요
어떻케 하면......돈이 뚝딱 하고 나올까,
생각을 하다 도달했겟죠
" 내 단골 고객인, 타카이 나오코의
양자로 들어가 죽이고 유산과
보험금을 타먹는 일석이조 방법을.."
 
지금 모두..경찰의 추정이에요
이게 맞는지 확인하기위해 경찰은
타카이 린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심문할떄마다 똑같은 말만하는거에요
" 난....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지만...아무것도 모른다기엔
이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너 매일같이 이사다니드만?
머가 두려워서 그렇게 도망다니니..?
 
그는요...이 사건이 벌어졌을 떄즘..?
나는....근처에서 쇼핑하고....집에서 요리하고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이말 진짜인걸까요?

 

경찰은요 사건 발생 1년후,
이 타카이 린, 입양 법적 절차 밟을때,
필요 문서들 중 몇개을 위조했네!!!
그녀의 싸인과 도장을 무단 사용했네!!
이게 걸린거에요
바로 체포됩니다.
 
자, 앞서 언급했던, 보험 가입...
솔직히 이상한게 없어요
타카이 린의 언변에 속아, 나오코가 가입했으수있죠
여기서 팩트는 이떄....수익자가
그녀의 어머니였다는거에요
이상할게 없어,
그런데....사망후 수익자는....타카이 린으로 바껴있엇습니다.
이거 언제 바뀐거야?

 

확인결과 2021년 5월, 양자로 들어간지 석달만에
하나의 보험 수익자가 변경됩니다.
어머니에서 타카이 린으로,
그리고...타카이 나오코가 살해된지 하루만에
또다른 보험 14억짜리 수익자가 바껴요
누구로? 타카이 린으로,
그는 명백한 범행 동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물어만 보면 모른대..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한 상황,
경찰은 다시 사건을 처음부터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타카이 나오코 집 근처 씨씨티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상한 남자 한명이 보여요
그녀의 사망 추정일로 보이는,
2021년 7월 22일 오후
한남자가 그녀 집 부근 도롤 배회합니다.
키도 좀 커보이고...벙거지 모자에
얼굴을 가리려 한건지,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끼고있어요
 
몸에 크로스백을 메고
한손엔 흰색 장갑을 끼고,
또다른 한손엔 테이프를 든채,
주의를 두리번 거리면서 뭔가 좀 이상합니다.
이 남자 누구지?
 
두시간후, 같은 씨씨티비에 이 남자가 또 찍힙니다.
크로스백을 뒤로 매고...걸어가는데...
이 영상이...사건을 해결하는데
열쇠가 됐습니다.
 
" 이 가방...낯이 익은데?
어? 이거 타카이 린이 얼마전에 심문받는다고
경찰서 찾아왔을떄 들고온 가방 아니에요?"
타카이가 경찰서에 메고 온 가방이랑
똑같은거에요
" 이거 타카이네"

 

이제 반대로 경찰은,
타카이 린 집 씨씨티비를확인합니다.
봤떠니, 어? 긴 머리의.....여자가 그의 집 아파트에서 나와요
그런데....머리는 긴대...걸음걸이하며....이....체형이
여자라기엔 먼가 좀 어색해...
 
아무리...여자인척 하려해도, 티나 나거든요?
" 이거....여장 남자네.."
이 여자를 따라가봤떠니, 어느 한곳에서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그러더니 남자로 나옵니다.
수사에 혼선줄려고 나름 머릴 썼던거에요
하지만 생각도 못했겠죠
이 크로스 가방때문에 걸릴줄은,
이뿐만이 아니에요
그녀의 핸드폰과 메일을 확인했을떄
23일....그녀가, 타카이린에게 메일 하나를 보낸게 확인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녀가 사망한 시기는,
바로 그 전날, 22일이에요
시간상 맞질 않습니다.
죽은 사람이 이메일을 보냈을리는 없으니까,
 
그런데 이정도 트릭아닌 트릭을 쓰는건 어렵지않아요
이메일 예약 발송을 하면되거든요
내가 죽어도...자동으로 보내지게끔,
 
타카이 나오코 본인이 예약해서 보냈을수도있겠지만
경찰 추정은, 린이 보낸걸로 추정합니다.
왜? 사망일시를 위장할려고
그녀가 이떄까지 살아있엇던것처럼 보이게 할려고
2022년 8월 경찰은 살인죄까지 더 플러스해
그를 재채포합니다 .그런데 재체포 하고 약 5일후,
갑자기 상황이 극적으로 바뀝니다.
9월 1일 긴급 뉴스가 뜬거에요
 
오전 10시 21분 타카이 린 사망,
응? 에?
이떄 타카이 린은요 독방에 갇혀있엇어요
5제곱미터의 방에서 그는 경찰들과 자주 대화를 눴습니다.
 
그떄 타카이린, 나가고 싶다고 도망갈거라고
탈옥할거라고 애길했엇대요
그래서, 그의 독방 창밖에
또다른 철망이 설치되기도했구요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해져서
원래 경찰이 순찰을...1시간에 4번씩 돈다하면,
타카이 린 쪽은, 1시간에 다섯번씩 돌았었대요
그러니까, 경찰 나름 엄청 신경을 쓴건데,
 
그럼에도 타카이 린은,,
방심하고 있는 경찰관의 옷을 찢어
거기에 부정적인 글들을 막 적어 경찰한테 주기도 하고,
이상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이를 윗선에 알리지않았어요.
이게 약간 극단적인 선택 인거 같드라구요

 

가해자 피해자가 모두 죽어버리면서 이 사건은,
기각됐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지 못한것에 대해
검찰 경찰 모두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사죄를 했따하는데,
이 사건은 아직도 많은 의문점이 남아있습니다.
제일 궁금한건 이거일거에요
 
" 다카이 나오코는...
왜 다카이 린을 양자로 입양했을까...
본인의 의지로 양자로 들인건지
아니면 어떠한 협박이 있었던건지,
둘이...어떤사이였던건지.."
 
보험 두개중에 하나는,
양자로 들이고 석달만에 변경됐어요
이걸........타카이 나오코는 알고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추정합니다.
돈줄을 찾던 마츠다 린, 혼자 살면서 재산도 어느정도있는
나오코를 알게된거죠 그녈 꼬뜩인거지,
남자친구 마냥.....그러니까 거기에 넘어간거에요
그래서 거액의 생명보험도 두개나 들어주고,
이떄 그는 그녀귀에 속삭였을겁니다.
 
" 내가....당신 말년까지 곁에서 지켜줄꼐요
날 양자로 넣어줘요"
막 설득 시켰겠죠 그러니까,
오케이.........여기까진 마츠다 린,
아니 타카이 린 계획대로 된거에요
 
그런데....두 보험 즁 하나는 그녀가 살아있을떄
수익자를 변경했딴말이에요?
동의해서 한거지,
그렇게 두번째 보험도 수익자를 린, 자기로
변경하려했는데 웬걸 그건 안된대,
그녀가 살아있을때, 나머지 한 보험 수익자를 변경하지못한겁니다.
여기서..딱 틀어진거지,
어차피 한개 보험 수익자를 나로 변경했으니,
나머지 하나는.... 죽여버리고 변경 하지머
하지만 이건 모두 사람들의 추측일 뿐입니다.
두사람 모두 세상을 떠나버린 지금,
사건의 진상위로 영원히 먼지가 쌓이게됏어요
하아... 54세였던 여자가
왜 28살 남자를 갑자기 양자로 들인걸까,
동의하에 한걸까요
아니면 강압, 강요에 의해 한걸까요.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사건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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