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무려 3번이나 남편을 살해 하려 한 의사 아내 , 그녀는 딸에게 거짓 증언을 사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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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건의 주인공인 아내 웨위와
남편 진리춘은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부부로
둘 다 의사, 말해뭐해요 수입이 어마어마해,

 

 
실제 이들은요 미국에....한화로
약 38억에 상당하는 큰집에 살고있엇습니다.
부럽네요 아..죄송합니다.
이 부부는요 2013년과 2014년
두 자녀를 낳았습니다.
돈도 많아 , 자식들도 건강하게 자라주고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살만한 가정이었죠
하지만...2022년부터 이 가정은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딱 2022년 4월부터 이 남편 진리춘의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거에요
위가 계속 쓰리고....헛구역질도 나고,
화장실만 갔다하면 설사가 계속 나와...
이 남편 진리춘은요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방사선과 레지던트로 일을 하고있었어요
솔직히...몸에 이상 증상이 나오면
본인이 병원에서 일하니까, 바로 검사해보면되는거였는데,
이렇게 심해지기 전까지는...
그냥....좀 냅두면 나아지겠지 생각했던거에요
냅두고 냅두다보니 이게 증상이 너무 심해졌어,
한달 동안 이 증상이 지속되고 .
몸이 약해졌다는걸 느끼고 나서야, 그는
자신이 근무중인 병원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검사결과, 위궤양, 위염, 식도염.
 
이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씩
겪을 법한.....증상들이잖아요
약먹고 하면 금방 낫겠지, 라고
진리춘도 가볍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죠
아무리 적극적으로 약을 먹고, 치룔해도
전혀 호전되질않는거에요
오히려 약을 먹고 있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증상은 더 심해졌어,

 

그러다보니,
도대체 내가 왜 아픈거지?
내 생활, 식습관이라든지 문제가있나...?
되새겨 생각을 해보게되는데
뭐..크게 없어....
그럼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아픈걸까...
그러다 불현듯...그는...
자신이 늘 마시는 음료에서 이상한
화학냄새 같은게 났었다는것을 알아차리게됩니다.
" 아... 아침마다 먹는 레몬물....거기서
이상한 향같은게 났던거같은데....설마..
레몬물을 나한테 준사람은..? 아내인데..
그렇다면 설마... 아내...가.....?"

 

아니..멀쩡히 사이가 좋은데 갑자기 이런생각을 하면,
이 남편이 이상한거겠죠
그런데 사실 이떄쯤,
이 부부사이는 파탄이 난 상태였습니다.
자신과 사이가 너무너무 안좋은 아내가
날 헤코지하고있는건 아닌지 이런생각이 갑자기 든거에요
그러니까 사람 촉이 정말 무섭다니까요
이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남편,
아내 몰래 부엌에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없을떄, 녹화된걸 확인해보게되는데
여기서 남편은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보게되요
이거 뭐야!!!
2022년 7월 11일과 18일
아내가...부엌 싱크대 아래에서 빨간 색
플라스틱 병을 하나 꺼냅니다.
 
거기안에 액체를.....한 물컵에 부어요....
그러고 몇분후...영상속에 본인,
남편 진리춘의 모습이 보이는데
어? 이떄 이 아내..남편에게 물컵 하나를 건냅니다.
" 마셔요" 이게 무슨 물컵?
아까...빨간색 플라스틱 병!!! 그 액체를 담은 컵인거에요
그걸 내가 막 마시고있어!!!
이뿐만이 아닙니다.
7월 25일, 다시 문제의 빨간색 플라스틱병이 나옵니다.
또 물컵에 붓고......아내가 나한테 마시라고 주네..?
난 그걸 또 마시고있네?
여기서 문제는 이 남편...
씨씨티비속 이 빨간색 플라스틱병만 보고도
이게 먼지 바로 알아차렸다는거에요
" 뭐야 왜 나한테...하수구 세척제를 주는거야?"
알고보니까, 하수구, 배수관 청소하는
세척제를.....물컵에 담아서, 준거에요
자 여기서...짚고 넘어가야할건요
컵에 세척제만 담아서 준건 아니구요
남편이 항상 일어나면 레몬물을 마시는 버릇이 있나봐요
그 레몬물에 이걸 탄겁니다.
그리고 이걸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은 다 마신거구요
 
이 아내는요 한달동안
무려 세번이나....하수구 세척제를
남편이 마시는 레몬물 타, 남편에게 맥였습니다.
이걸 보는 그순간...와.....소름이 돋았을것같애요
이 하수구 세척제는요 미국에서 되게 흔하대요
거의 모든 슈퍼마켓에서 구입할수있을정도,
주요 성분은, 표백제와 활성제
하수관이나 배수관 막혔을때 뚫는용도로 쓴다는데,
사람이 먹거나, 사람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을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영상을 확인하자마자 놀란 남편,
바로 8월 4일 경찰에 신고해버립니다.
" 아내가 날 독살하려했다고"
증거는..? 씨씨티비 다 녹화됏죠
동시에 이 남편은요
이런 여자랑 못살죠,
" 이 여자 가정폭력범이다. 접근금지 신청 넣어달라"
플러스로, 이혼 진행,
두 아이들있었잖아요 , 내가 양육권을 가져가겠다.
이렇게 되니, 이 아내 웨이 바로 체포됩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체포되고 얼마안가 풀려났따는거에요
 
엥? 남편을 죽이려했고 증거가있는데 왜 풀려나?
좀더 적확히는 체포되고,
보석금이 책정됐는데 3만달러가 나온거에요
한화로 약4천만원대가 나온겁니다.
여러분, 제가 앞서 그랬잖아요 이 부부 부자에요
4억도 아니고 4천만원?
껌이지..보석금 내고 나온거에요
 
아니 이것도 이해가 안되죠,
여러분 미국에서 고의적 살인죄의 보석금은요
기본 대부분 100만달러부터 시작한대요
한화로 14억부터,
그런데 지금...4천만원...? 왜 이렇게 나온걸까요?
영상 증거까지 있었는데...
그 이유는요
" 이영상만으론 직접적인 증거가 되지못한다
진리춘의 이상 증상들이 이 하수구 세척제 때문에
발생한거라는 증거있냐,없지않냐,
고로...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려 했따는것도 알수없다. "
죄명 확정이 안된거에요
와....정말 이 아내..
억울한 누명을 쓴걸까요
아니면....교활한 악마인걸까요?
이 아내 웨위는요 45세로
최고 수준의, 능력을 인정받는
피부과 의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몇가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이 하수구 청소제는요....인체에 큰 해를 끼칠순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독과는 좀 다릅니다.
이 청소제가... 악취제를 첨가해서 만든거라,
코를 청소제 근처에만 갖다 대도
이상한 냄새가 확 나요
코를 찌르는 냄새,
 
그러니까 의사인 아내가 남편을 죽이려..,
독극물을...쓰려하는데..이렇게 티가 확나는,
재수없으면 걸릴수도있는...위험도가 꽤나 높은,
이런 하수구 청소제를...사용했다는건
다소 좀 이해하기 어렵기도합니다.
독을 쓰려했따면, 좀더 은밀한...
색도, 향도 없는 티가 안나는
효율적인 방법을 썻겠죠
능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의사가
정말로 이런 쉽게 드러날 방법으로
남편을 죽이려 했을까?
 
그리고 또하나 의문점은,
남편의 말과 달리 이 아내가...남편을 죽일이유가..
왜 죽이려고 했을까 에요
만약.....이제 서로한테 질렸어,
그러면 이혼하면 되는거아닙니까?
왜 구지 내 손에 피를 묻히려하지...?
 
이 남편 진리춘은요
사실 이 아내 수년간...자신과 두 아이들을
학대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아내가...아이들은 그렇다쳐요
남편까지 학대했다..?"
두사람은요 2011년도에 만나 1년 연애후
2012년 7월 4일 결혼했어요
남들이 봤을땐, 이둘 너무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아내의 심리상태 매우 불안정해,
이유없이 막 화내고 혼자 웃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래서 남편 플러스 아이들이 한동안
아내의 언어 폭력에 시달렸다는거에요
한 예를들면,
갑자기 아내가 남편한테, 맛사지해달라고,
그런데 남편 몸이 좋지않았단말이에요
" 아..나도 오늘 몸이 안좋아 쉬고 싶어, 맛사지 그냥
나가서 받고와~"
그랬떠니 이 아내 웨이 갑자기 막 소릴 지르면서
" 너 같은 그지같은 새끼 , 욕을 욕을..."
빨리 맛사지 해달라고...
남편이 굴복할때까지 소리지르고 욕하고....했었대요
 
나중엔 둘 사이가 더 안좋아지면서,
이 아내가 아이들을 이용하기 시작했따는거에요
아이들한테도 욕하고 엄청해댄터라,
아이들이 엄마를 무서워해,
그런 엄마가,
 
" 지금부터 아빠랑 이야기하거나,
아빠 보고 웃거나, 아빠랑 장난치고 노는모습이
엄마 눈에 보이면, 엄마한테 혼날줄알아"
협박을...
만약 이게 걸렸따?
그러면 그 어린 아이들을...
" 엄마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약속할떄까지....방에 감금 , 가둬놨었대요...
그리고 자기가 남편한테 할말이있다?
그러면, 아이들을 쓰는거에요
" 셀리, 아빠한테 가위 가지고 오라그래~"
바로 옆에 있는데 아이들을 통해
전달하는겁니다.
아이들은 무서우니까...하라는데로 하고,
 
그래서 실제 아이들이.
엄마한테 혼날까봐 아빠랑 사진찍는것조차
두려워했었대요
이게 말이 안되는거죠
부부 관계를 완화시켜보려 부부 상담사도 만나고했었대요
그런데 아무..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결혼은 이미 명목상으로만 존재했고,
같은 지붕아래 두명의 낯선 사람처럼 지내고있었어요
이 아내는 아이들을 대할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분이 좋을땐 하하호호
기분 안좋으면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중국어로
욕설을 퍼붓고 방에 가둬버리고...
언제부터?
아이들이 두살일때부터....이랬대요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이게 더 자주, 더 심해졌따고,
아이들이 두세살떄, 엄마허락없이 잠이든다?
그럼..한밤중이라도, 애들을 다 꺠웠대요
" 누가 엄마 허락없이 자라고했냐고.."
 
아이들은....모든게 어설프고 처음인게 많아,
실수를 많이 하게되죠 자연스러운건데
이것도 그녀는 용납이 안되는거에요
" 너 이게 뭐야!!!"
방에 가둬버리고....놀래서 울면,
울든지말든지 냅둬버리고,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건 먼지아세요?
이 집에.............이들만 사는게 아니었다는거에요
이 아내 웨위의 어머니, 그러니까 장모님이
같이 살고있엇습니다.
그런데 그년에 그년이에요
장모도 똑같은거에요
지금 자기 딸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면서
아이들까지 괴롭히고 있는데,
전혀 제지하지않는겁니다.
오히려 옆에서 , 그래 니네들은 더 혼나야되
더 부추기고있어,
 
실제 딸이 그랬때요 엄마 웨위한테,
막 울면서...
" 엄마 욕하면 안되, 욕하지마, 욕은 나쁜거야..."
울면서 딸이 그렇게 애기하는데....
그 옆에 있던 할머니..그러니까 장모 왈,
 
" 욕은 아이들은 할수없어,
하지만 어른은 할수있어,
어른들만 쓸수있는 말인데 엄마 어른이잖아
그러니까 엄만 욕할수잇는거야~"
엄마가 욕하는거? 옳은 행동이라고, 손주한테
그러고 있는거에요
실제 이런 장모와 아내 웨이의 학대에
아이들또한 정서적으로 불안해,
학교 전학도 많이 다녔따고...
하지만 이런 남편의 주장에 아내 웨이는 딱
네마디로 받아칩니다.
 
" 다 거짓말" 이 아내측은요,
남편이 경찰서에 넘긴 씨씨티비영상?
전후 상황 다 짜르고, 딱 일부영상만 넘긴거아니에요!
왜? 날 이상한년으로 몰려고,
그 빌미로 나랑 이혼할려고!!!!
나랑 이렇게 이혼하면,
더 많은 재산, 아이의 양육권까지 다가져갈수있으니까!!"
 
아니 내가 독극물을 탔다고 쳐요
남편은....자신이 독극물을 마셨따는걸 안후,
나한테 바로 따지거나 한게 아닌,
바로 이혼 변호사를 찾아갔어요
이혼 진행, 양육권부터 챙겼다구요
이건 너무 상식 밖의 행동아닙니까?
 
그리고 하수구 세척제는 강항 부식성으로
냄새가 심하고, 장에 바로 영향을 줍니다.
저도 의사지만, 남편 진리춘도 의사에요
레몬물을 마시려 코를 가까이 댔을떄
본인 역시 그 강한 세척제 냄새를 맡지못했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때 아무 문제없이 마셨어요
왜? 냄새가 안났으니까, 내가 안탔으니까,
아무문제없이 다 마셔놓고,
무슨 내가 세척제를 탔다는겁니까?"

 

자, 그리고 이 아내 웨위의 수입이...
이때 남편보다 훨씬 많았대요
그러니까, 남편이 이혼을 제기하면 제산을 나누잖아요
남편, 진리춘 자기한테 더 득이 있지,
나는 어차피....저 남자보다 수익이 많은 여자야,
이혼하면.....오히려 내 수입이 나눠지는 꼴인데,
이혼하면 득이 되는사람은, 남편 진리춘이라는거에요
그러니까 날 이상하게 몰아 이혼하려 하는거지,
재산 나눌려고,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의아하실거에요
아니 웨위....자기는 계속 세척제를 안탔다는식으로
애길하는데, 카메라엔 정확히 찍혔잖아,
세척제 컵에 붓는거 이건 뭔데 그럼?
아내왈,
 
세척제를 부은컵과 남편이 마신컵..다른거라는거에요
세척제를 부은컵...이거는 하수구 부을려고,
그런데 이말...그냥 대충들으면, 그럴수있겠따
싶을수있지만,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하수구 부을려고....왜...이런컵에 담아..?
이런 컵에 담아서..하수구에 부으면 오히려
하수구 입구가 좁아서.....옆으로 다 세갰는데?
하수구에 부을려고 담았다기엔 컵이...좀...
 
실제 하수구 어디에 부었냐,
그 하수구 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정말..하수구 세척제 성분이 검출 됩니다.
그러니까 부은것도 맞는거에요
아니 이 사건 정말 악마같은 아내의 남편죽이기 인걸까요
아니면 나쁜 남자가 정교하게 설계한
아내 재산 탈취 사건인걸가요?
2023년 5월 18일, 재판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이 아내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해요
 
" 사실 하수관 세척제를 컵에 부은건,
다...남편 진리춘의 요구였어요"
라고.....에? 남편이 이렇게 하라 했다고? 갑자기?
 
아내 왈, 사건이 발생했을때쯤,
주방에 개미가 개미가 엄청 나왔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이떄 남편이
" 하수구 세척제를 사용하면 이 개미를 죽일수있따고"
그래서....아내한테 그랬다는거에요
" 컵에 설탕과 하수구 세척제를 넣어,
개미를 이 컵안으로 유인하라고..."
그래서 이렇게 한거라는겁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이말..믿어지세요?

 

그럼, 자기가 이떄까지, 하수구 청소하려고 컵에 넣은거다
하수구 확인해봐라 어쨰라...이렇게 말했떤것들이 모두
거짓말이라는거잖아요
왜 이걸 이제서야 말해? 앞뒤가 안맞잖아,
 
진리춘 반응역시 같았습니다.
" 저여자 지금 거짓말 하고있다고
재판장에 와서까지 와. 독하다 정말,
하수구 뚫기 위해 했다더니,
이제 개미 때문에..? 내가 시켰다?
재판장님 저여자..
자신의 죄를 감추기위해 거짓말하는거에요"
 
여러분....집에 개미가 나오면, 개미 퇴치제를 쓰겠죠
개미 퇴치제 그냥 마트가면 다 있는건데
뭐 구하기 어렵다고,
무슨 세척제에 섞고 이런 수고로움을 합니까,
실제 이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고, 한 사람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대요 ㅋㅋㅋ
" 웨위가..남편을 개미로 본거같은데..." 라고 ㅋㅋㅋ

 

어떻케든 죄를 벗어나기위해
잔머리를 쓴거였겠죠
하지만 잘못 생각했어,
재판장에서 했던 이 말이, 오히려
웨이 본인을 더 구덩이 속으로 빠뜨렸습니다.
 
그럼 또하나 드는 의문점이,
이 아내...아이들과 남편을 학대한건 맞을까요?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하죠
당시 딸이 11살이었어요 알거 다 아는나이,
 
엄마아빠가 재판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떄 아이들은 똑같이..학교를 다니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딸이...갑자기
학교 심리 상담사에게 이런말을 한겁니다.
" 엄마가............집 하수관 세척제
개미를 쫒기위해 컵에 넣은거라고..
그렇게 애기하라고 ....했따고..
아빠가...개미 퇴치제 사는걸 귀찮아하고 싫어해서..
엄마한테 저렇게 하라고 시켰따...이렇게 애기하라고.."
 
재판 중에 또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시킨겁니다.
이 딸이 심리상담사에게 이말을 하게됐고
심리상담사가 이제 이말을 전달해주면서
폭로가 된거에요
당연히, 두 아이들의 양육권 박탈되죠
오직 휴대폰을 통해서만 연락 가능
아이들이 18세가 되기 전까지
그녀는 아이들을 다시 볼수없습니다.
만약 독살 혐의까지 확인되게되면
그녀는 의료 보험과 의사 면허도 잃게 될 거에요
플러스로 최대 8년의 징역형까지,
 
이 딸은요 심리상담사에게
이 모든걸 말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때요
" 엄마가....아빠를 죽이려한것처럼,
나도 죽이려하면 어떡하냐고...
엄마와 외할머니가...나와 남동생을 쫒아다니면서,
떄리고 욕하고 했었다고...."
그러니까 아이들의 말과 남편 진리춘의 말이
같은거에요
 
딱 한명, 웨위만 아니라고 우기는 상황,
" 저는 딸한테 개미때문에 넣은거다 뭐다
이렇게 말해라 한적없습니다.
난 아이들을 학대한적도없어요!"
그럼....남편과 아이들이 거짓말 하고있는걸까요?
 
사실 이 아내는요
남편의 이런 고발 이외에
한 환자가 제기한 소송에 또 걸려있었습니다.
원래 의사로써 이 아내에 대한 평은요
굉장히 좋은 편이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가 뛰어난 의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동정심이 많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런데...2022년 6월부터 그녀의 환자들로부터
이상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변했다고....
태도가 딱딱해지고 무례해지고,
싸가지 없어졌따고,
실제 환자 소송 걸린것두요
수술 중 의료과실이 잇었고,
수술후, 적절한 후속 관리를 안해준거에요
수술후 상담 같은것도 전혀 안해주고,
그런데 여기서 팩트는, 그녀가 이렇게 변한 시기가...
딱 남편 진리춘을 죽이려 독살 시도한 시기와
맞물린다는겁니다.
그렇다면, 결혼 문제가..그의 의사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쳐....태도가 변하고..이런 실수를 하게됐떤걸까요?
아니면 반대로 의사 업무 스트레스가...
사생활에 영향을 끼쳐.....한달 내 세번이나
남편을 독살 시도하는 미친짓을 한걸까?
당연히 현재 그녀는...병원에서 해고되고,
의료 자격 유지도 불확실합니다.

 

두 아이역시 성인이 될까지
그녀는 다시 볼수없고,
만약 재판에서 진다면, 변호사비용과
감옥생활까지 이어가게되겠죠
이 사건이 아직 재판중인거같애요
찾아봐도 사건 재판에 관한것만 있고,
결과가 난게 없드라구요
가정은....가장 안전하고 따뜻해야할 안식처입니다.
만약 이곳이 위험으로 가득차있다면,,
그건 더이상 가정이 아니죠,
죄를 지은사람은.....타당한 벌을 꼭 받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매일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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