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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화면의 마추픽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요새 도시죠
제가 오늘 들려드릴 비극은,
바로 이 나라, 페루의 우아초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시작은..페루가 아닌
저 멀리 멕시코에서부터 시작할께요
멕시코에 살던 51세 블랑카는...
성격이 되게 밝은 여자였어요
나이가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싱글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남자가 없었던건 아니에요
" 나 좋다고 하는 남자들은 늘있었는데
내 마음에 안차..."
그녀는 뼈에 사무치는....너무 막 좋아 죽겠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고, 늘 바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사람이 없었던거죠
그녀는 줄곧 멕시코시티에서 가족들과 함꼐 살았어요
특히 조카인 칼라와 사이가 특히 좋았죠
솔직히 51세면..막 결혼해라 결혼해라 다그칠만도 하잖아요
하지만, 가족들은요 낭만을 쫒는...뼈에 사무치는 사랑을
하고싶어하는 그녀의 이런 마음을 존중했습니다.
" 누가 가슴 벅찬 사랑을 하고 싶지 않겠는가
좀 늦더라도 재대로된 남자 만나 사랑해야지
쫒기듯 하면안되~"
안타깝게도 그녀는 생활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왕자님을 만나지못했어요
그래서.........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비교적 유행한다는
인터넷에 집중했습니다 .
2022년 초, 한 게임에 빠진거에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너무 재밌게 한거죠
그러다가 한 남자와 친해진거에요
" 이남자가 어려운 미션있으면 나서서 날 잘도와줘"
그렇게 두사람은 게임상에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밤낮을 가리지않고 게임을 햇으니,
밤낮을 가리지않고 그 남자와 이야기를 했죠
그러다보니 나도모르게.......서서히 마음이 가네..?
인터넷상이긴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남자 생각하는것도 나랑 비슷하고,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내 나이쯤 되면, 그때부턴 얼굴이 아닌,
사람의 내면을 더 중요시 생각하게 되거든!
난 그렇거든,
그녀가 이 남자에게 매력을 느꼇던 부분은요
우리나라도 그렇죠
sns에, 온라인상에 허세 부리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데 이 남자는 아니야
"소박하고 꾸밈없는 허세없는"
이 모습에 홀딱 반한거에요
블랑카의 마음을 뻇어버린 남자는,
37살 후안, 의대생이었습니다.
의사가 아니에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벌진않았어요
하지만 그래도 의대생이잖아요
그러면 나 최고야, 허세를 부릴수도있는건데,
이 남자 그런게 없었떤거에요
이게 오히려 그녀에겐 더 플러스가 된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 후안이 사는곳이 페루였다는거에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블랑카와 후안은
점점 더 많이 소통하게 되고, 점점 더 말이 통했습니다.
이제 하루일상을 서로 공유안하면
허전해.....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블랑카 마음에 점점 확신이 서는거에요
" 이 후안이.....내가 그토록 찾던 내 소울메이트구나.. 너구나"
그렇게 둘은요.....게임상에서
맨 처음...사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얼굴도 실제로 한번도 안보고 사귀기 시작한거에요
서로 사진 정도만 교환해서 본상태..
이런 상황에 대해서 그녀...
가족들에게 숨기지않았습니다.
자신과 후안이 나눈 채팅기록들을
조카인 칼라에게 막 보여주기도하고,
너무 행복해하니까,
가족들 역시 잘됐따고 다 축하해줬어요
다만, 하나 걸리는게,
남자친구라는 후안이,
4000킬로미터 떨어진 페루에 있다는것 뿐,
눈 깜짝 할사이 2022년 7월이 됐습니다.
1년 여의 인터넷 연애 끝에
도저히 안되겠어....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그래서 블랑카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려요
" 내가....후안이 있는 페루로 갈란다.
나...멕시코의 삶을 정리하고,
페루로 가서 후안과 같이 살림차리고 살란다!"
여러분 이게 쉽지 않잖아요
얼굴 한번 재대로 본적없는 상태인데..
모든걸 정리하고, 후안에게 올인한다는게...
그래서 그녀는....비행기표도 사고, 거기서 정착할려면
어느정도 좀 돈도 있어야되니까,
자기 차와 일부옷까지 팔아 돈을 만들어요
2022년 7월 27일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그녀...수천 킬로미터가 넘는...페루로 향했어요
당연히 가족들은 처음에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요새 세상이 무슨 세상입니까,
멀리 간다고 연락안되는 세상아니잖아요
전화도 되고, sns도 되고, 페이스북도 되고,
항상 가족들과 연락할수있죠
그러니까 가족들 역시 별문제있겠나 저리 행복해하는데
7월 28일 새벽 2:45 블랑카가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순조롭게 후안과 만나요
그리고 후안 집으로 바로 가구요
거기서 같이 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았겠어요
1년동안 온라인에서만 사랑을 나누다가..
실제로 봤으니 말해 뭐합니까,
둘은요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면서
너무너무 행복해했습니다.
당연히 이 모든걸 그녀 자신의 sns에 다 올리고
가족들에게 자랑도 엄청했죠
" 후안이 너무 잘해준대, 잘지내고 있대"
그렇게 가족들 역시 한시름을 놓습니다.
그런데, 약 4개월정도 지난 11월 7일
가족들은 먼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어? 블랑카 핸드폰이 꺼져있네?
페이스북 업로드도..이떄부터 안해..
이런적은 한번도 없는데...뭐지?"
조카 칼라는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이걸...뭐..어떻케 해야되지?
그래서, sns에 계속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 왜 연락이 안되는거야? 무슨일있어? 핸드폰 왜 꺼져있어!"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확인도 안하고 답도없고
그러니까....칼라가...후안에게 메세지를 보내요
이 조카인 칼라가 일찌감치, 우리 이모 남자친구라고
후안을 sns 팔로우 하고 있엇거든요
메세지 보낸거에요
" 우리 이모 왜 연락안되냐"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건,
후안에게 이 메세지를 보낸다고
후안의 sns를 들어가게됐는데
어랏..........후안 sns 에 올려져있던
블랑카의 사진들이 다 지워져있네?
뭐지..?
여기서 후안은요....블랑카를 찾는
조카 칼라의 메세지에 이렇게 답을 합니다.
" 나도 블랑카가 어디있는지 몰라,
나랑 같이 지내는게 지루해졌다면서
갑자기 집을 나가버렸어...
그후 나도 그녀 소식을 듣지 못했어,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리마 공항에서
맥시코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샀다는 애긴
들었던것같아,
아,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
신호가 안 잡힐 수도 있어,
가족들도...그녀와 연락이 안된다하니
나도 너무 걱정되기 시작하네...
나한테 혹시나 연락오면 내가 바로 알려줄꼐,"
그런데 이런 후안의 말,
칼라는 이해가 안됐어요
" 우리 이모...나한테까지 아무말도없이
잠수탈 사람아니거든..."
후안 말대로라면...벌써 멕시코로 돌아와서
가족들을 만났어야되는데...
순간 직감적으로 느낀거에요
" 우리 이모한테 무슨일이 벌어졋구나"
그래서 이 조카 칼라가 경찰에 실종신고 하구요
페루 주재 멕시코 대사관에도 연락,
동시에 sns에 그녈 찾는 글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도와달라고..
그리고 멕시코 대사관 이 실종을 무시하지않아요
페루 경찰과 공조해 수색을 시작합니다.
(2022년) 11월 13일 블랑카가 미스테리하게 실종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경찰이 알아낸건, 후안의 말과 달리,
그녀....비행기에 탑승한 기록이 없다는것,
즉, 페루를 떠나지 않았다는것,
모두 같은 생각이실거에요
" 후안...이 새끼가...블랑카를 어떻케 했네..."
이에 칼라는요 답답하니까,
sns에 이모를 찾아달라고 하면서,
후안의 사진까지 올려버립니다.
그러면서...모든 집중이 후안에게 쏠려요
" 니가 죽였네!!!"
하지만 자신을 용의자로 모는 사람들에
후안은 철저히 반격에 들어갑니다.
자기 페이스북에
" 난 블랑카의 실종과 아무런 관련이없다 억울하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과 후안이 실랑이 하던 이떄,
동시에 공포스러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페루 어부 몇명이....우아초 지역의 한 해변가에서
사람 손을 발견한거에요
놀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
그런데 여기서 팩트.....손은 있는데 지문이 없어...
의도적인건진 모르겠지만,
지문이 다 지워져있는거에요
남아있는건, 손가락에 있는 은반지 하나...
그런데 이 은반지도...뭐 특별한게 없어.
그냥....흔히 파는 반지인거에요
그래서 추적이 안되....
경찰은 곧이어 해변 부근을 대대적으로 수색합니다.
그결과.....머리 하나가....발견되요
그런데 여기서 또 팩트...
머리.....얼굴 안면이.....다 뜯겨져있네...
눈도 없고 코도 잘려있고....육안으로 누군지
모르게끔 만들어논거에요
지독한 새끼인겁니다.
이틀후....똑같은 해변가에서 사람의 팔과
신체 부위가 또 발견됩니다.
또다시 사흘정도 지나,
더 많은 신체 부위가 해변가에서 발견되요
법의학자는 발견된 모든 신체부위를
하나하나 맞춰보기 시작합니다.
그결과 중년 여성이네..?
그런데 여기서....충격적인 사실이 또 확인되는데
" 아니....어찌 발견된 신체 부위들마다
어찌 장기들은 하나도없냐..?"
피해자의 모든 장기 내장이 적출되없는거에요
"그 신체 절단된 면들이나...여러가지를 봣을떄,
이 놈 토막 기술이 장난이 아니네....?
살인자는 그야말로 미친놈이구나.."
바로 이 장기없는 신체....
페루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됩니다.
그러면서 한명이 떠오른거에요
누가...?
실종상태인 블랑카가...
기가막히게 블랑카가 연락 두절된곳에서
시신이 발견된 해변까지는 그렇게 멀지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경찰,
블랑카의 가족들 dna와....발견된 신체 dna 비교들어갑니다.
결과는 역시나....................블랑카....였어요
그럼 누가....그녈 이렇게 만들었을까,
누구겠습니까, 후안 이새끼지,
우선 이놈은...블랑카가 페루에서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에요
거기다 의대생이죠 해부...어색하지않아,
실제 그는요 블랑카가 실종된 이후,
자기 sns에 해부영상을 올린적이 있엇습니다.
대상은...? 인간이었대요
하아 경찰은요 바로 후안 집 수색 들어갑니다.
그 집안에서 세개의 큰 캐리어 발견,
캐리어 안에서 작은 멕시코 국기와
여성옷들을 발견해요
그외 특이한 점은 없어보였습니다.
깔끔해......피...같은것도 없고
하지만 이렇다해서 넘어갈 경찰이 아니죠
바로 루미놀 검사 들어갑니다. 봤떠니,
" 와우 안방 침대 매트리스, 주방, 욕실,
세탁실에 대량의 혈흔 자국들이..."
집에서 죽였네....
바로 후안 체포합니다.
혐의는..? 살인과...불법 장기 매매
하지만 이에 대해 그는 억울하다 애기해요
말도안되는게 뭐라 애기하냐면,
" 블랑카가 누군지 몰라요.."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자기 집 노트북과 핸드폰안에서 블랑카와 나눈
채팅 기록 다 나옵니다.
그런데 뭘 몰라 모르길...
거짓말을 왜 한걸까요?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한거겠죠
거기다 블랑카는 자기 집에서 살지 않았따고 또 말해요
그런데 무슨.....그 집 주인 왈,
블랑카랑 후안 둘이 여기서 산지 석달이 넘었다고...
목격자가 뻔히 있는데
둘이 부부처럼 사이좋아 보였따고...
참내....들통날 거짓말을 왜 자꾸 하는거야?
자, 자기가 아니라고 해도
증거들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재판만이 남겨진 상황,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페루의 법은요
살해사건을 두가지로 분류한대요
하나는 평범한 살인사건,
또하나는,...페미니시디오 범죄
이게 뭐냐면,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범죄를 말합니다.
평범한 살인사건 보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범죄가 훨씬 더 엄격하대요
일반 살인사건의 경우, 가중사유가 없는 경우
형량은 보통 15~25년,
하지만 후자 페미니시디오 범죄같은 경우,
최소 25년에서 종신형까지 간대요
그렇다면 어떻케.....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범죄라는걸 입증해야할까,
이게 좀 복잡하다고 합니다.
여성혐오, 성차별
여성을 통제하거나 지배하는 것, 가정폭력 등
이렇게 있었는지 증거를 수집해야하는데
이게 쉽지않다는거에요 그래서,
재판 결과가 나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고,
후안은 구금되어있는 동안
극단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왈, 그냥 자기 살기위한 쇼다.
거기다 그는 수차례 진술을 번복해요
블랑카? 모르는 여자다 했따가...
증거들이 나오니까,
연인은 아니고 그냥 친구 사이였다.
연인사이라는것까지 증거가 나오니까,
또다시 말을 바까요
연인사이로 잠깐 지냈는데..
블랑카가 날 싫어했어요 그래서 날 떠났어요
후안은요 필사적으로.....이 살인을..
일반살인사건의 방향으로 이끌려고 했어요
그래야.....내가 죗값을 덜받으니까,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했따 라고 되면 안되거든,
그는 사건의 그날에 대해 막 상세하게 애기하지않았어요
그냥 억울하다 하면서 거짓말만 해대지,
추정했을떄, 블랑카는....페루로 넘어와서
힘들게 살았을거에요
돈이없어서....돈이없으니 후안과의 관계도
나날이 안좋아졌겠죠
그녀는 자기가 가지고온 돈을 다 쓴후에
후안한테 의지할수밖에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엄청 작은 생활비만을 줬대요
이 돈으로는 페루를 떠나고 싶어도
떠날수가없어, 비행기표살 돈이없어,
11월 6일 후안과 블랑카..마지막 통화기록이 있습니다.
이 이후부터...sns 업로드도 가족들과의 연락도,
모든 연락이 끊겼어요
즉, 이날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11월 7일 후안은 자기 핸드폰 플러스
블랑카의 핸드폰을 껐습니다.
그리고...그날 저녁 6:40분,
한 친구와 한 가게에 들러,,
탄산수, 담배, 과자,쓰레기봉투 8개를 사요
그리고 오토바이 한대를 자기 집 앞에 주차합니다.
다음날 11월 8일 그는 또다른 가게에 들러
표백제와 소독제를 대량으로 삽니다.
집으로 들고 들어간 이후...? 수업에도 안가구요
집안에서 멀하는지 아예 나오질 않아요
다음날 11월 9일, 큰 가방을 하나 들고 나옵니다.
근처...백사장으로 가요...
공교롭게도.....이 같은날...해변에서
블랑카 그녀의 손과 머리가 발견됐습니다.
토막난 절단면들 너무 매끄러웠어요
전문가 솜씨......후안...의대생이었죠
경찰은 후안 집안에서 발견된 혈흔...
머리카락 검사들어갑니다. 누구꺼? 블랑카꺼!
여기서 또하나 충격적인건,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거에요
" 뭐야? 후안 이새끼....이혼남이었네,"
자식까지 둘이나 있는 남자야
그런데 이 이혼사유가 대박이에요
전처와 이혼한 이유?
신체적, 심리적으로 가해진 가정폭력때문이었습니다.
이 모든것을 종합, 결론은 2023년 9월 12일
살인 혐의 유죄 판결, 35년형이 나옵니다.
자 이렇게 이사건 마무리가 되나했는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풀리지않은게 있습니다.
여러분 이상하지않으세요?
만약 둘이 막 싸우다가 죽였다고 쳐요
그런데 장기는 왜 다 뺴내요?
그 장기들 다 어떻케 했는데...?
설명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거에요
" 이 남자...이게 첫번째 범행이 맞아..?
혹시 그가 블랑카를 죽인이유....
분노 화나서가 아닌......장기 매매 때문아니야..?"
후안 뒤에 장기 불법 거래 범죄조직이
있는거 아닌가 말이 나오기 시작한거에요
실제 후안이 공부하던 대학의 교수는..
공개적으로 경찰에 요구했습니다.
후안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후안...분명히 장기 매매 조직의 일원일거라고,
경찰도 솔직히 이 부분을 의심했어요
그래서, 후안의 친 남동생 부터,
쓰레기봉투 8개를 샀잖아요 그거 살떄
친구가 같이 있었어요 그 친구,
관련있지않을까,
하지만.........증거가없어.......별다르게
조치를 취하진 못합니다.
하아...진정한 사랑을 만났다며,
기분좋게 사랑하는 사람과 새시작을 기대하며
모든걸 버리고 페루로 떠났던 그녀,
단 3-4개월만에...모든 장기가 사라진채
발견됐습니다.
인터넷으로 친해져..만나 연인이 되는
이런경우는 우리나라도 많죠
그로인해 발생하는 사건또한 우리나라도 많습니다.
사람속은 모르는것이니 늘 조심해야하는것같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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