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흉내내려 가재를 소중한 곳에 넣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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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5일 오전 6시 30분
중국 저장성 인민병원 항문직장외과로
14살의 어린 소년이 두려움에 가득찬 표정으로
소리칩니다.
"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가재가
움직일수록.....더 아파요 미치겠어요...
내 몸속을 기어다니고 있다구요1!!
얘좀 빼주세요1!"
응..? 이게 무슨 소름돋는말인가,
가재가..왜 너의 몸속에서 기어다니니..
당연히 의사도 이말을 듣고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 제 의사 인생에 붉은 대추씨앗,
젓가락, 계란은 빼낸적이있지만,
살아있는 가재를 빼낸적은 없어요."
바로 이 소년 씨티를 찍게되구요. 결과가 나오는데,
배 복부에 가재가 아닌.....멀쩡한거에요
이상한 거 없는데................뭐지??
이 어머니는요 곧이어 타이저우 병원의
검사 결과지를 꺼내 의사에게 보여줍니다.
전날인 4월 24일 오후에
이 소년의 할아버지가 가재를 몇마리 잡아오신거에요
14살 어린 마음에...이 소년...가재들이 너무 신기햇던겁니다.
동시에 활기차에 움직이는 가재들을 보면서,
얼마전 봤던 한 영상이 생각 난거에요
" 아..얼마전에 무슨..무인도에서의 생존...
그 영상에서....가재를 항문에 넣으면
이 가재 몸속의 물을 내가 빨아들이는거지
그렇게 나는..... 꺠끗한 물을 얻고...
나에게 수분이 다 빨린 가재는
말라져서 자연스럽게 항문으로 다시
빠져나온다고 했었지..?
이걸 한번 해볼까?"
 
그래서 그날 밤 12시쯤에
죽어있는게 아닌 살아있는 가재를
자기 똥구멍에 집어넣은거에요
이걸 집어넣은것도 의문이에요
이 집게도 있는..살아잇는 이걸 어떻케 집어넣은건지..
여튼, 이 가재의 수분이 진짜..직장으로 흡수되는 지 알아보자,
바닷가재를 말린 랍스타, 바닷가재로 만들어보자
제가 잘은 모르겠는데 , 바닷가재가 말라 붙으면
자동적으로 항문에서 배출이 가능하대요
여튼..이 소년은 살아있는 가재를 넣엇어요
얼마안가 배가 곧 부풀어 오르는걸 느꼈습니다.
약간의 통증까지...
처음에는 참을만 했어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통증이 더 심해지고, 참을수가없는거에요
다음날 어른들은 이 소년이 고함치는 소릴 들었습니다.
" 살려주세요!!"

 

그렇게 맨 처음 타이저우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거기서 이리 저리 봤더니
항문 안...4센치미터 지점에 있네...
가재가 딱 껴가지고 있내...
이 가재를 딱 집어 빼낼려고 의사들이
오만 소란을 다 피웠지만...결론은
가재를 못 끌어냅니다.
"와 이 가재...똥꾸멍에서 그대로 살아있어.."
의사가 뭘 어찌 못하겠는거에요
더 큰 병원으로 가보십시오,
그렇게 온 곳이 맨처음 언급했떤,
중국 저장성 인민병원 항문직장외과 였떤거에요
6시간동안 가재는요
항문 입구에서 약 10센티미터 떨어져있는,
직장의 중간과 윗부분으로 까지 기어들어갑니다.
직장이 어떻게 됐겠어요
다 상처나고 쏘이고..피나고 헐고...
의사는요 대장내시경을 통해 목표물 위치를 확인,
길고 가는 철사 올가미를 가지고 옵니다.
" 이새끼 여기있네 , 항문안에서 낚시하듯이,"
이 올가미를 쓰윽 가재 중간에 끼우고,
팍 잡아댕긴거에요
결국..가재는 상하가...분리되...그자리에서 죽엇습니다.
이런 기가막힌 사건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2019년 12월 20일 중국 둥관시의 한 병원의 항문직장과에
60대 남성이 찾아와요 .
그 남성은요 한손으로 뒷짐을 딱 지고,
엄청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앉아있으라해도 절대 앉지도않습니다.
그냥....계속 앉을 수도 없고, 방구도 못끼겠고,
똥도 못싸겠따
 
이런 말에 의사와 간호사는 되물었어요
" 왜 변이 안나오고 방구도 못껴요?
뭐가 들어간건가요? 항문으로 멀 넣으셨어요?|"
이에 대해서 이 남자는요 아무말을 못합니다.
그냥..계속........의사샘..도와주실수있으신가요..이말만..
바로 의사는요
심상치않음을 판단, 씨티와 엑스레이 찍어보죠
봤더니, " 와...이 남자 뱃속에 이거뭐냐?"

 

이 남자 직장에 긴..병이 .....................응?
실제...복부를 살살 만져보면
이 병 일부분이 만져졌대요
도대체 이게 무슨상황인가,

 

이 남성말로는 이렇습니다.
똥꾸멍이 엔간치 간지러워야지,
참을수없을정도로 똥꾸멍이
간지러운데 미치겠떠라니까,
그래서...........병을 하나 샀대요
애를 써가지고 어찌...좀 시원하게 긁어볼라다가
실수로 쑤욱 들어갔다는겁니다.
 
솔직히 이게 좀..말이 ..이해가 안되요
똥꾸멍이 근지러운데 왜 병을 삽니까?
약간..........성적인 것때문에...산거같은데
민망하니까 이런 거짓말을 한거아닌가 싶드라구요
그런데 기사에 딱 간지러워서 샀따는 식으로
이렇게 나와있어서...
여튼,, 실수로 병이 들어갔다는거에요

 

의사들은...이 병을 꺼내는데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왜냐 잘 못건드려 몸안에서 병이 깨져버리면,
이거는 더 일이 커지니까,
결론은....성공적으로 제거해요
그의 배에서 나온 병의 사이즈는 무려
길이 18센치, 지름 5센치였습니다.
황당한 사건은 또 잇어요
 
43세의 중국 산둥성에 사는 한남자가,
아내 몰래 친구 생일 파티에 간거에요
거기서 술진탕 먹고 재미있게 놀앗는데
이상하게 그 다음날 부터...
대변을 눌때 너무 아파...약간 타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곧이어...약간 항문쪽에서...분비물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중엔 항문과 고환사이의 연결부위가 막 간지러...
악취가 점점 심해지고...긁을 수록 더 가려워지는거에요
 
덩달아 더 건조해지면서,
긁으면, 비듬처럼 막 살점이 떨어져나가는거에요
이런 상황에 그는..두려움을 느꼈습니다.
" 이거 어떻해야되지..병원가긴 무서운데..
약을 사고싶은데 , 이걸 약국 가서 뭐라고 애길해야되?"
여러가지로 갑갑한거에요
내선에서 내가 알아서 해결하고싶어,
그순간 기가막힌 생각이 하나 떠오릅니다.
" 아........!!! 그게있지!!"
바로 밖에 나가 이걸 사오는데,
그건 다름아닌 제초제!! 응?
자기딴에 생각한거에요
"잎에 제초제를 뿌리면 얼마안가 잎이 떨어지고, 새로운 잎이 자라요
이것도 똑같지않을까요?
제초제를 여기 뿌리면..썩은 감염된 피부가 떨어져나가고
새로운 피부가 나오지않을까..?"
이무슨..............말도안되는..생각인건지..
웃긴건 이떄 이 남자..이생각을 하면서
" 와 나 천잰가..?"
되게 자랑스러워했다는거에요
 
제초제를 사자마자 화장실로 갑니다.
간단하게 희석한 후에, 수건으로 항문쪽과
고환쪽을 막 문질러요
이게 위치가....이제 딱 봐서 보이는곳이 아니잖아요
신체의 뒤편쪽이라....
 
누가발라주는것도아니고,
혼자..대충 감으로...문지르는거에요
당연히 희석했따해도 제초제인데
그걸 이미 심하게 긁고 그래서 상처투성이인
항문과 그 쪽에 막 비비니..
말해뭐해요 엄청 따갑죠
 
하지만 이런 따가움..?
그는.....나아지고잇는것이다.
소독되고있는것이다.
오히려....내가...더 자주...제초제를 발라주면
더 빨리 낫지않을까,
그래서, 그는 하루에 3번, 각 10분씩 이짓을합니다.
얼마나 근면한지, 하루도 빼놓지않아요
그러니 이 남자의 밑이...멀쩡하겠습니까,
몇일후....고환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더 아파..
피부까지 더 심하게 벗겨지기 시작하네..?
남들이면...여기서 난리가 날텐데 이떄도 이 남자는
어떻케 생각하냐..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네..?
역쉬 제초제가 딱이네,
감염된 피부가 떨어져나가고 새피부가 나오려하는구나,
그래서....더 자주....제초제를 바르기 시작합니다.
하루에 4번, 한번에 20분씩
이걸로도 만족이 안되, 아예그냥 밑에를
제초제에 담가놔요
접촉 시간을 늘리려,, 제초제를 묻힌
기저귀까지 차고 다닙니다.
아니...이건..........밑에 입장에선,,
내 몸 주인이 날 고문시키는거지 이거는..
멀쩡하겠냐구요...
당연히 하체 전체가 약해지기 시작하구요
가슴이 답답해지는 통증을 느끼기시작합니다.
점점 걷는것 자체가 힘들어,
하지만 이떄도 여전히 그는.......
이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일주일후까지..
7일후 참을수없는 고통 플러스,
호흡곤란증상까지 나온거에요
그때서야 병원을 간겁니다.
숨못쉬겠으니까,

 

이떄 병원은요 경고해요
제초제..그거 멈추세요 하지마요
이떄 의사는요 무슨 제초제를 사용했는진 묻지않았어요
집에 돌아온 후, 그는 침대에서만 누워 요양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숨이 막힐 정도로 아파
밑이 두근거릴 정도로, 쿵쾅쿵쾅 뛰는 것 같애..아파..
결론은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되는데요
이때 그의 밑에 상태,
 
환부가 팅팅 부어오르고, 피딱지까지 생겨요
고환은..? 계속 피가 납니다....지속적인 출혈과
궤양까지 생긴상태,
팩트는 일부가...이미 괴사한 상태였대요
그가 사용한 제초제는요 다름아닌 파라콰트라는
제초제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거 사용 전면 금지됐어요
안좋으니까, 그런데 그걸 막 소중이에
항문에 갖다 바르고있엇으니,
이미 1리터 이상 바르고 뿌렸어요
엄청난 량이 이미 채내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는요 얼마안가 광범위한 폐셤유증을 앓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폐섬유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이에요

 

결론은.....전신의 많은 장기가 약해져
심각한 심장 부정맥으로 사망했대요
사실, 파라콰트를 마시고 뿌린다고 해서 반드시 죽는 것은 아닙니다.
완전히 "치료 불가능"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것도 아니에요
일련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위세척 + 투석 + 혈액순환 등등만 해주면,
종합치료의 성공률은 약 60%
하지만 치료를 미루면 이렇게 되는거에요
이들의 모든.....원인은요
항문 가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항문 가려움증은요 흔히 볼수있는 질환이에요
똥구멍이 간지러우면, 병원을 가야죠
아래가 불편하면 의사한테 가서 처방을 받아야지,
한번도 의료 공부도 안해본사람이 멀안다고,
혼자 치료를 하고 잇어,
아플떈 병원을 가세요
혹여나....흥분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스스롤 다치게 하지도 마십쇼
여기까지가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정말 별의별일이 다있죠?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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