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실종 소식에 전부 모인 아들들...형수가 끓여준 고깃국을 맛있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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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중국 쓰촨성의
개발이 덜된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좀 가난한 사람들이었어요
이 가난한 사람들 중 한명이
68세의 완웨이전이라는 할머니였습니다.
이 완웨이전 할머니는...
남편을 먼져 보내고 홀로
여러자녀를 키웠어요
당연히 엄청난 생활고에 시달렸죠
시간이 더 흘러 모두 성인이 된 자식들.
하나 둘...자신의 생계를 위해
외지로 떠났습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돌봄이 필요한
어머니 완웨이전만 두고 말이죠
그래도...장남은 장남이에요
 
 
얼마안가, 이 장남 슝푸지...자신의 아내와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 어머니를 보살피겠다고.."
그렇게 시어머니 완웨이전, 아들 슝푸지,
며느리 증양치옹 셋이 함께 살게 된거에요
사건은 5월 초쯤 벌어졌습니다.
 
 
며느리가 막 놀래가지고 이웃주민들을 찾아온거에요
" 혹시 우리 어머니 보셨어요?"
시어머니 완웨이전이....증발하듯 사라졌따고..
 
이때 며느리 증양치옹은요
어린 아이를 포대기해서 딱 안고,
낮부터 밤까지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시어머니 행방을 묻고 다녔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마을 사람들은요
엄청 걱정했어요 왜냐,
 

 

" 평소 이 완웨이전할머니,
다리가 좋지 않으셨어요 거동이 불편해
그래서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읍내에 장이 서거나, 큰 행사가 있지않는한
나오지않는 분이신데....어디로 가신거지..?
혹시 답답한 마음에 산책 하겟다고 나오셨다가..
무슨일 난거 아니야?!"
 
그래서 마을주민들 거의 다 나와서
함께 시어머니 완웨이전을 찾기 시작해요
하지만..결론은 찾지못하죠
놀란 며느리 증양치옹은
안되겠따....급히 자신의 남편에게 이를 알립니다.
 
남편 너무 놀랬겠죠
" 우리 엄마가 사라졌따고 하니까"
바로 버스타고 집으로 달려와요
그와 동시에 자신의 남동생과 여동생에게도 연락,
큰일났따 집으로 와라!!
 
보통 설날때만 모이던 가족들이,
어머니의 실종으로 모두모였습니다.
이 큰아들 슝푸지는요 집에 딱 들어오자마자
아내한테 엄청 화를 내요
" 너 뭐하는거야!!!!
야 나는 가족 부양하겠따고 밖에나가
쌔빠지게 일하는데, 너는...우리 엄마하나
재대로 못 돌보냐?
니는 니 구실 하나 제대로 못해!!?"
 
 
 

 

이리 되니, 증양치옹 나름 너무 억울한거에요
" 아이 재우는 그 잠깐 시간에..
시어머니가 사라지셨는데 내가 이것까지
어떻케 케어해!!
사라진걸 알자마자 바로 시어머니 찾기 시작했다구!
하루종일 사람들과 찾아 해메도 찾을수가없었어.
사람들한테 물어봐!!!"
 
 
하아....모두 모인 자식들이 다시 한번,
마을 전체를 수색합니다.
하지만...없어...그러니까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이 자식들이...
" 어떻케하냐 내일 실종신고할까,
아니면 오늘 지금할까?" 논의를 해요
그러면서 고개를 딱 들어보니,
 
우리 집 담벼락에 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네..?
" 아...지금...아내가..혹은 형수 증양치옹이...
밥을 짓고 있나부네..."
하루종일 엄마를 찾아다녔던, 자식들..
되게 허기진 상태였어요
순간 이 자녀들은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 잘됏다 밥먹고 다시 생각해보자"
이들은요 집 입구에서부터 짙은 고기 냄새를 맡았습니다.
되게 놀래요
왜?
앞서 언급했지만 엄청 가난한 집안이에요
평소에 고기를 살 여유가 없습니다.
중국 설날에만, 그것도 자식들이 모두 돈모아
가까스로 먹을수있는게 이 고기라는건데,
지금....고기 냄새가...
 
자식들이 이 어머니 완웨이전한테
모두 얼마씩 돈을 보내주고있었어요
그 돈들은 거의...완웨이전의 병원비 치료비
약값으로 다 들어가고있었습니다.
 
남편은요...
돈이없을텐데....이 고기를 어디서 난거야?
이에 대해 증양치옹은...
 

 

 

 

" 아.....이거 우리 친정에서 보내준거야,
일년에 한번 다들 모일가 말까 하는데..
어쨋든 오늘 어렵게 다들 모였잖아,
그리고 어머니가 사라진 지금,
그 어느때보다 힘도 내야하구..
그래서 내가..친정집에 편지를 좀 썼어요
고기좀 보내달라고...."
정말..이때 자식들 모두 엄마찾느라
너무 헤메가지고 지쳐있었어요
 
 
 
- 15크게-
그러니까 앗싸리 잘됐따 하고
자식들이 모두 테이블 주위에 둘러앉아,
막 먹기 시작한거에요
 
고기는 선홍색 빚깔의 아주 먹음직 쓰럽게 보였습니다.
바로 하나 집어들어 , 한입 딱 베어무는데,
" 응...? 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국물에서도 약간 콤콤한 냄새가.."
하지만...앞서 언급했듯이 이 가족들
가난해서 평소에 고기....구경도 못하고살았단말이에요
거기다 엄마 찾는다고 너무 돌아다녀서
체력적으로도..너무 딸려,
그러니까 군내가 나도 다 맛잇게 먹은거에요
딱 한명.....아내 증양치옹만 빼고 말이죠
그러니까 이때 남편 슝푸지가 물어본거에요
 

 

" 당신은 왜 안먹어? 국물 한번 먹어봐"
" 아....아니야...
난 약간 국물에서 탄내가 나는거같아서 안먹을래~"
그러면서..증양치옹, 자기는 술을 안좋아하니,
형제들끼리 나눠마시라며 술도 하나 내와요
그렇게 밥도 배불리 먹었겠다
술도 잘 마시는 남매들...
내일 경찰에 신고는 할건지,
어디어디 또 찾아볼건지 등등
술을 한잔 하면서 어머니 찾는거에 대한 논의를 해요
그렇게 다음날이 됐습니다.
 

 

계속 마을사람들과 이곳저곳 마을을 뒤지고 다녀요
그러다가...이 큰아들 슝푸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겁니다.
" 어...? 마을 강변이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인데...
우리 엄마...다리가 불편한데..
혹시 절뚝 거리면서 강변을 산책한다고 걷다가..
실수로 넘어지거나 어디 높은곳에서 떨어진거지,
어쩌할 줄을 몰라...그대로 거기있는거아니야?
그래서 숭푸지와 그의 형제들은 문제의 강변으로 갑니다.
그 강변쪽에 완웨이전 가족이 소유한 채소밭이 있었어요
 
그 채소밭을 슝푸지가 지나갈 때
한부분에서 먼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걷는데.........한 부분의 땅이...살짝 꺼져있다고해야하나?
이 부분의 흙이 조금 부자연스러워...
땅 밑에 먼가 묻혀있는 느낌?
뭔갈 흙으로 덮어논 느낌이랄까요
" 촉이..."
이에 그는 다른 형제들을 모두 불러,
문제 부분의 땅을 파보기 시작합니다.
 

 

 

 

역시나...그 땅아래에서
많은 양의 인체부위와 장기들이 나와요
인체부위들이 모두 토막나 있긴했지만,
이 형제들은요 몇가지 디테일을 통해
이것이..자기 어머니 완웨이전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진짜 깜짝 놀랬겠죠
" 뭐야!! 우리엄마 실종이 아니라
살해당했네!!!!"
바로 경찰에 신고들어갑니다.
경찰 제일먼저 마을사람들 탐문수사에 들어가요
이웃왈,
" 완웨이전과..며느리 증양치옹 둘이 사이가 안좋다네..?
둘이 자주 싸웠어, 거기다.
실종되기 몇일전에도
며느리와 다투는 소리가 들려왔었다고..."
 

 

 

 

이거는....딱 이상하잖아요
바로 증양치옹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 시어머니를 언제 마지막으로 봤어요?"
" 그때 뭐하고있었어요?" 등등등...
경찰들이 이것저것 캐묻기 시작하니,
심장이 쫄려오기 시작한 증양치옹
역시나 얼마안가 모든걸 불기 시작합니다.
" 자기가 시어머니를 죽였다고.."
도대체 이거 어떻케 된 사건인걸까요?
 
 

1997년 완웨이전의 아들 슝푸지는
중매로 증양치옹을 만나 결혼하게됩니다.
이 둘은요 아무 문제가없었어요 너무 좋아,
문제는...?
 

 

시어머니 완웨이전이었지,
이 시어머니가..자기 아들이 있을떄는..
그렇게 며느리를 이뻐하는척,
좋아하는척, 배려해주는척,
아들만 없으면...!!!?
" 니가 우리집에 시집와서 되는게 없다.
반찬이 이게 뭐냐,
처음부터 난 니가 마음에 안들었따 등등.."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시집살이를 그렇게 시키는거에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겁니다.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며느리입장에서는 정말 이 시어머니 얄미웠겠죠
이 며느리 증양치옹은 속으로 끙끙앓는
내성적인 성격이 아니었어요
" 이 시어머니가 지금 뭐하는거야!?"
말도 안되는소리한다 싶으면 맞서는거에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악화될수밖에없죠
 

 

이는....증양치옹이 결혼 2년차에 딸아이를 낳았을때
더더더 심해집니다.
" 아이고..아들하나 못낳고
며느리가 잘못들어왔다니까!!!
너는....알도 하나 못낳는 닭새끼야 이년아"
 
가끔씩은 서로 말다툼하다가,
시어머니가 자기 머리채를 잡는다거나,
손지겁도 하곤 했엇다고,
이럴때마다 며느리 증양치옹도 너무 화가났겠죠
남편한테 당연히 말했어요
" 당신 어머니가 나한테 어쩃는지알아!!"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앞서 그랬잖아요
시어머니..자기 아들 있을때는 그렇게
며느리를 아끼는척 했따고,
이아들 못믿는거에요
" 내가 본 우리 엄마는 며느리인 내 와이프를
항상 이해해주고, 좋으신 분이엇는데
이여자는 왜이렇게 우리 엄마를 못까서 안달인가,"
말이 안통하는거죠
그럼에도 그녀는 이 모든 것을 견뎌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죠
참고참다 팡! 터진겁니다.
 

 

1999년 5월 4일 저녁
증양치옹은 울고 있는 딸을 달래느라 바빴어요
그런데 시어머니 완웨이전
그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 시끄러워!!
 
바로 며느리한테 달려와서
난리를 치기 시작합니다.
" 너는 니 딸년 하나도 못보니?
시끄러워서 내가 잠을 못자겠잖아!!!!!
아니 지금 애가 몇살인데 지금 까지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니가 이렇게 키우니까, 애가 이따위지,"
여기서 터진거에요
나를 욕하다못해, 이제 소중한 내새끼까지 욕해?
" 어머니!! 지금 뭐라하셨어요?!!"
언성이 높아지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기는
막 더 울기 시작했고.....
며느리가 달라드니, 이 시어머니는 또,
" 요것봐라, 따박따박 말떄꾸하는것봐
니 부모는 널 이따위로 가르치디?
눈 뜬거봐 엄마엄마!!! 저봐라 저거"
 
 

 

이렇게 둘사이 감정이 더 고조되면서
참다참다 터진 며느리가, 아이를 재빨리 내려놓고
앞으로 달려들어, 시어머니를 떄리고 물어버린것,
그럼 이 시어머니는 또 가만히 있나,
둘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겁니다.
 
하지만 완웨이전 나이가 60이 넘은 할머니였어요
증양치옹은? 이떄 24살이었습니다.
힘으로 안되죠
그러니까 완웨이전이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방 밖으로 달려나간거에요
" 저거 아주 미쳤다고 저거..살려달라고.."
 
증양치옹 입장에서는,
시어머니가 밖으로 나갔어요
이웃들 누군가 이거 알게되면, 소란스러워지고
머리아파질거아니에요
바로 뒤따라가서, 완웨이전을 밀어 넘어뜨려버립니다.
그리고...? 바로 시어머니 위로 올라타...목을 졸라
기절 시켜요
"자, 여러분....이때..기절이에요 죽인게아닙니다."
시어머니 살아 잇었어요
하지만 며느리 증양치옹
이떄까지 쌓아져있던 원한 분노가 여기서 다 터진거에요
 
 
이 시어머니가 정신 차리면,
이 모든일 남편이나 여러 사람들한테 말 안하겠습니까?
그럼 남편은 또 가만히 있겠어?
뭐...어머니...어차피 살만큼 살았잖아,
병원비에 약값에 자식들 돈 들어가는게 얼만데
짐만되지...차라리 없는게 낫잖아
늙은이 하나 죽엇다고 뭐..누가 이상하다 생각하겠어?
 
그래서.........구석에 있는 삽을 집어
시어머니의 머릴.....시어머니가 죽을떄까지 내리친겁니다.
시어머니를 죽인 후에도 그녀는 당황하지않아요
" 어떻케 시신 처릴 해야할까,
어떻케 해야...아무눈에도 띄지않게 숨길수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이 몸뚱아리를 어떻케 처리하지?
2년 동안 자신을 향한 시어머니의 욕설과 폭력을 떠올리다보니
점점 더 화가나...죽이고 나서도 화가 안풀려
그래서 그녀는 주방으로 돌아가서 주방 칼을 집어들었습니다.
몸뚱이를 다 잘라버려야지,
시어머니의 내장을 모두 꺼내버려요
그리고?
그 내장 일부를 돼지우리에 먹으라고 던지구요
일부는 키우는 개한테 먹입니다.
" 맛있지? 많이 먹어~~ 잘게잘게 씹어먹어"
그리고? 고기 두점을 더 썰어 준비합니다.
고기 두점...? 이걸로 뭐했을까요!!
네....그걸로....
" 친정집에 연락해서 받아온거에요"
 
퍽이나..니 엄마 죽이고 니엄마 살점으로 끓인거야~
맛있게 먹어 이새끼들아,"
완웨이전을 찾느라....기진맥진해있던,
자식들한테 맥인겁니다.
 
 
이것도 모르고 자식들은......맛있게먹었는데...
쿰쿰한 냄새......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먹는 자식들을 보면서
증양치옹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자기만 딱 안먹었잖아요...와...
 

 

그리고 남은 나머지 시신은..? 강가 채소밭에 묻은거에요
모든 일을 처리한후,
증양치옹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딸을 계속 안고 자자자~ 괜찮아~놀랬지~재워요
그리고 다음날 그녀는 능청스럽게
" 저희 시어머니 보셨어요ㅠㅠ?"
이웃집을 돌아다니면서...
시어머니를 찾는척했던겁니다.
 
 
이 모든게 밝혀진 후 법정에서 증양치옹은
" 제가 무식해서..시어머니를 죽이는게..범죄라는걸 몰랐어요
전...제가 한 짓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라면서....심신미약을 주장함과 동시에
자기 옷을 들어 보입니다.
그녀 몸 이곳저곳 아직 아물지 않은 흉터와 멍이..
" 시어머니에게 자주 폭행을 당해왔다고..."
갖가지 억울함을 하소연하기시작한거에요
재판중에 시어머니를 왜 토막까지 낸거냐
라는 물음에 그녀는요

 

반쯤 숙인 자세에서 고개를 들더니..
갑자기 이상하게 씨익 웃어....그러더니 실제로,
" 시어머니의 살점을 자르는 동안
매우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꼈다고 너무 좋앗다고
그녀몸을 자르면 자를수록 제 기분이 나아지드라구요
게다가 우리 가족은 오랫동안 고기를 먹지 못했어요.
겸사겸사 영양 보충하기 딱 좋았죠"
라고 말했대요...
 
와...현장에 완웨이전의 ...자식들,
본인의 남편 슝푸지까지 다 있엇는데
이말을 딱 듣자마자 다 흥분해서
저년 저거 죽여달라고 하고 난리였다고...
증양치옹이 자기가 한 짓거리가
진짜 범죄인지 알았든 몰랐든, 상관없습니다.
그녀가 한짓은....잔인해요
벌받아야죠

 

그녀는 시어머니를 죽이고 별짓거리 다 한 이후에도
자백하지않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는척 거짓말을 하면서 연기까지했죠
당연히 지말로는 학대를 당하고 했따고해도
보니까 같이...맞대응 했었구만~
고의적 살인 인정, 사형
 

솔직히 시어머니 완웨이전...
아들 앞에서만..좋은척, 아들없으면...시집살이
모난말 엄청 하고....며느리를 학대했어요
그녀는 결코....잘못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그렇다해서...
살해되고 토막나도 된다? 이건 아니죠
 
남편 슝푸즈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는 일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끝은...말도안되는 패륜, 패가망신이었죠
죽을떄가지 자신을 따라다닐거에요
 
증양치옹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머니를 죽였다고말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자신또한....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됐어요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
.
.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내일 또 새로운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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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지

📍매일 저녁 10시 25분 업로드❤️ 📍인스타 - isung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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