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꽃뱀 모르타르 남편 살인 사건, 남자가 끊이질 않던 여자

반응형

불우한 이혼가정에서 태어난 여자

사건당시 44살이었던 미호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녀의 삶은요 정말 어린 시절부터 파란만장했어요
우선 그녀가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을 합니다.
그러면서 미호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죠
그런데 이 생활도 오래가진 못했어요
미호가 3-4학년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신거에요
그러면서 그녀는 어머니쪽으로 다시 옮겨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들어서면서
방황을 하기 시작해요
학교도 잘 안나가고, 엄마말도 안듣고,
이러는데 공부는 잘햇겠습니까, 성적또한 엉망진창,
어릴때부터 돈맛과 남자맛은 또 알아가지고,
" 엄마 나 돈~"
엄마가 돈 없다고 하면, 집뒤져서 훔쳐 나가고..
이리저리 쏘다니다가 남자가 관심보인다 싶으면
옳다구나 맨날 남자들과 자고,
이리 생활하다보니, 그녀는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 안갑니다. 이렇게 노는게 더 재밌거든!!
어린나이에서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요
 
 

16살 임신과 결혼

이렇게 여러 남자 만나 원나잇하고,
쏘다니고 하는데 아무일없엇을까요?
당연히 어린 16살때 임신되구요
17살때 애까지 낳습니다.
그러면서 급하게 결혼까지 하게되죠
멋모르고 낳은 아이, 멋모르고 하게된 결혼,
행복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애낳고 1년만에 바로 이혼합니다.
그 이혼에 이른 이유중에 하나가 돈이었데요
" 이여자가 돈을 너무 헤프게써,
가진것보다 돈을 더 쓰고 다니는거에요 낭비, 사치가 심해!"
없으면 안써야 되는데 빚을 내서 쓰는거에요
남편이 이게 감당이 안되는거죠,
이게 이혼 이유중에 제일컸다고해요
그렇게 다시 자유의 몸이 된 미호,
나이가 어렸다보니, 그녀에겐 금방 새로운 사랑이 찾아옵니다.
중학교 시절의 아는 지인과 사귀기 시작한거에요
그 남자와 사귀고 얼마안가 또 임신합니다. 대책없죠 아주 ,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당시 이 남자친구는
미호와의 결혼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떄 결혼이 더 빨리 진행이 됩니다.
임신했으니까, 서로 어른들에게 알리자,
그런데 , 와...이 남자쪽 부모님이 알게된거에요
" 그..들어보니까 미호라는애...
결혼한 전적이 있던데.....빚을 하두 내가지고
전남편이랑 헤어졌따고 하든데..."
어느 부모님이 자기 아들을 이런 여자한테 보내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아이가 생겼잖아요 ㅠㅠ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이 시댁쪽은
너무 미호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어거지로 결혼을 시키게됩니다.
 
 

명품 사치녀

여튼 미호 입장에서는 재혼을 한거죠
그렇게 둘째 남편의 아이도 태어나고
이번에야말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사람의 천성은 본질은, 정말 쉽게 변하는게 아닌가봐요
같이 살면 살수록...이 여자 너무 이기적이야, 지 밖에몰라,
거기다 같이 살아보니까, 이여자 뭐이렇게 돈을 헤프게써?
지버릇 개 못준다고, 돈이 없으면 안써야되는데,
남편이름으로 또 빚져가지고 쓰는거에요
남편 신분증 훔치거나, 남편 서명 도용해가지고
대출 받거나, 남편 신용카드로 그냥 막 긁고,
리볼빙하고 그렇게 나온
그돈가지고 뭐하냐,
옷사고 밥먹고 명품사고, 진짜 사치로 다 쓰는거에요
이리 살다 걸려서 남편이 왁 뭐라해버리니까,
더이상 돈을쓸수없게된 그녀는,
똥싸르지르고 나몰라라,
아이들이고 나발이고 다 냅두고 혼자 집을 나와버립니다.
" 돈 못쓰게 하는 남편은 필요없다."
그렇게 이 재혼생활도 1년만에 끝이나죠
두번째 이혼 후 자유의 인생이 된 미호는
2003년  즉석 만남 사이트에 글을 올립니다.
 

 

<날 행복하게 해줄 남자 구해요~>

이떄 그녀의 나이가요 벌써 거진 30살이 되있었어요
그래서 이때 자기 나이를 10살 깍아 속입니다.
그리고 만남 사이트에 이름도 가짜로 올려요
그렇게 낚시질하다가 걸린 남자가 바로

 
사건 당시 33살이었던 회사원 우지이에 노보루
만남 사이트에서 처음 만나게된 둘은요
얼마안가 둘이 사귀기 시작하구요
또 얼마안가 결혼까지 합니다.
결혼후 둘은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같이 살기 시작하는데요
제가 앞서 그랬죠 만남사이트에
미호가 자기 나이, 이름 다 속여서 올렸다고,
미호는요 결혼하고 초기떄까지도 이를 계속 속이고 있엇습니다.
하지만 이게 계속 속인다고 속여집니까....
등기부 등본 같은것만 때어봐도
뻔히 태어난 년도가 나오는데, 얼마안가 바로 들킵니다.
 
하지만, 이떄 노보루는,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다는 배경이 있어서 그런건지
미호가 이름이나 나이를 가짜로 한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그럴수도 있다며 그냥 넘어가줘요.
여기까진 괜찮다!!!!
하지만 이떄까지도 노보루는 상상도 못하고있엇습니다
이 여자가 이렇게 사치가 심한 여자인줄은...

 

 

결혼생활은 지옥이었다.

2006년부터 지버릇 개 못준다고
또...남편명의로 빚을 반복해서 지기 시작합니다.
"아니 남편인 나는 매달 월급 300정도 버는데,
이여자가 매일 신용카드로 천만원씩 긁어와..."
이거 어떻케 감당합니까,  
결국 감당이 안되기 시작한 노보루는
자기 직장 조합비까지 손을 댑니다.
이런 남편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런 상황에서도 이 여자는 계속 사치로 돈을 써대요
남편 명의로 빚을 막 쌓아...
그결과 2010년...노보루는 자기 파산까지 신청하게됩니다.
정말 아내 잘못만나서 자기 파산까지 가게된거에요
 
이런 상황에 다른 남자였다면,
이런 삐삐삐 내가 왜 너땜에 이러고 살아야되!!
욕하면서 바로 이혼할만한데, 이떄 노보루는 그러지않았습니다.
한번도........미호를 몰아세우지않앗었데요.
왜? 싸랑하니까,
니가 쓴거 니가 갚으라는 말조차도 한번도 안했었다고하니..말다했죠
오히려 이때 노보루는 미호를 용서하고
함께 다시 시작 하면된다고...같이 천천히 밑바닥부터
시작하면된다고 생각을 했데요
 
남편이 나를 버리지않고 용서해줬다고
정신차리겠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이여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2015년 다시 빚을 지기 시작해요...

 

당시에 노보루가...장녀...그리고 쌍둥이 아들 둘
이렇게 세명이 있었어요
아이들 옷하나 사는데도...명품관을 갑니다.
돈이 있는데 명품 사는건 괜찮죠
개 쥐뿔없으면서,, 빚내서 왜 명품을 사냐고 이 미친여자야!!
명품관 가서, 아이들 세명 옷을 다 지르는거에요
누구 카드로? 남편 카드로^^
미호는 남들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여자였습니다.
다만 아무리 허세를 부리고 시선 신경써도,
수입 이상의 지출을 하면 마이너스 밖에 안되죠
일찍이 미호의 이런 사치로 자기파산을 한 노보루는
이번엔 미호의 낭비를 가만히 두고 볼수없었습니다.
그래서 2017 년 12 월 처음으로 미호한테 엄청 화를 내요
그러면서 도저히 안되겠따며,
지금까지 쓴, 약 500만엔을 갚으라고 요구합니다.
500만엔 환율로 쳐보니까 약 4500만원 정도 나오드라구요
 
지금까지 미호의 행동을 생각해도
이거 가만히 두면안되겟다
이거 버릇을 고쳐놔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엇겠죠
계속 정신못차리고 반복하니까, 나만 죽어나는거 아니에요
이런 남편의 행동에 미호는 당황했어요
한번도 이런적이없었으니까,
그래서 이떄 미호는, 우선 둘러대기 식으로,
"아 갚을께...부모님한테 빌려서라도 갚을테니까 걱정하지마~"
거짓말을 합니다.
당연히 갚아줄 부모님도 없고, 갚아줄 돈도없었죠
 
이떄 노보루가 미호를 필요 이상으로
막 심하게 몰아세우고
돈 갚으라고 강하게 요구한게 아니었습니다.
한번 이렇게 뭐라하긴 해야되잖아요
그러니까, 정신차리라고 한거죠
뿐만 아니라 남편 노보루는요
이렇게 미호한테 뭐라고 한 이후에도
미호한테 뭐 같이 사러가자, 하면서 쇼핑도 같이 하고,
남편으로써,, 아내와의 생활을 잘 유지하기위해
나름 계속 노력을 했어요
왜? 싸랑하니까,
하지만 이런 남편의 행동에도
미호는 정신을 못차립니다.
오히려 자기한테 뭐라고 했다고,
남편이 자기한테 말을 걸때마다, 겉으로는 표현안하고
속으로 역겹다고.......싫다고 생각하기 시작해요
심지어는 제멋대로 낭비해서 빚을 늘려놓고
그것을 반성하는 커녕
" 당신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된거라고.."
모든 것을 다 남편탓, 노보루탓을 해요
 
아니...잘못된 아내를 끝까지 용서하고
가정을 지킬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이여자가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오히려 책임 운운하면서,
계속 빚을 지고있으니, 속에서 천불이 안나겠습니까,
그러니까 노보루도 참다 터진거에요
 
그렇게 둘은 어느순간부터 매일 싸웁니다
11살이었던 장녀 말에 따르면 노보루가
장녀와 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이집을 떠나겠다고, 집 나가겠다고까지 애길했었데요
그렇게 막 싸우다보니...
어느순간 미호가 생각한거에요
" 그냥 저새끼 내 눈앞에서 콱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그 마음을 가슴속에 숨기고, 미호는
" 저놈을 어떻케없애버릴까, 잔머릴 굴리기 시작"
그결과 그녀는 농약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독극물 맥여서 콱 죽여버려야지.
하지만 이 방법을 실행하진않아요
 
" 하아...목을 콱 졸라버릴까.."
싶어서 거기에 적합한 끈류를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서는 안될생각까지해요
 
 

살인에 딸을 끌어들인 엄마

미호는 자기딸, 장녀한테
" 딸...엄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
" 아니...나 엄마랑 계속 같이 살고싶어.."
라는 이 마음을 이용,
이 11살 어린 장녀를 이 살인에 끌어들인겁니다.
2018년 2월 17일 미호는 자택 아파트에서
핸드폰 충전 케이블 선을 사용해,
자고있던 노보루씨의 목을 졸라 죽였습니다.
이떄 장녀 뭐하고 있엇냐...
살려고 발버둥치는 노보루의 팔다릴 잡고있엇어요
이걸 시킨거에요 그 어린애한테 !!!
사람 죽어가는걸, 아빠 죽어가는걸...
보게 만든겁니다 지금...
 
그리곤 사망한 노보루씨의 몸을
담요 등으로 감싸 방을 이동시켜 숨깁니다.
이렇게 남편을 죽인후, 그녀는요
평소처럼 아이들을 대하고, 평소처럼 생활했어요.
오히려 죽이고 나니, 속이 시원해~~이제좀 살겠어~
룰루 랄라 기분좋게 아이들 학교 행사에도 참가했었다고..
그러면서 2018년 2월 17일, 범행 후부터 3월 3일까지
7차례에 걸쳐 노보루 명의의 현금카드를 사용해
63만 5천엔을 인출합니다.
이게 한화로 약 570만원정도 나오드라구요
 
하지만..지금 남편의 시신을 자기 집에
숨겨놨잖아요 계속 집에 방치할순 없지않습니까,
벌레도 생기면서 냄새에 부패해 갈텐데...
방법을 생각해야했습니다.
그렇게 미호가 선택한 방법은이, 모르타르!!!
 
여기서 모르타르라고 하는건,
우리 공사장같은데 가면 쉽게 볼수있는, 옆에 이거에요
시멘트, 석회, 모래, 물을 섞어서 물에 갠 것!!
그녀는 담요로 감싼 노보루의 시신을..
이불 압축 비닐에 감싸 큰 여행 가방에넣습니다.
그리고 그 가방안에 녹은 모르타르를 흘려 넣어서
굳힐 게획을 세우는데 이떄 또 장녀를 끌어들여요
"딸 엄마랑 오늘은 시멘트 가지고 놀까?
이 가방안에 시멘트 이거를 가득 채우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후...
 
그 후 그 가방을 옷장안에 넣고,
옷장 주변에 탈취제와 아로마 오일
2대의 공기 청정기를 두는 등 부패 냄새를
없애기위해 잔머리를 엄청 씁니다.
참...아이가 받았을 충격이...
이 사건이 밝혀지고, 이 아이 인터뷰를 하는데
이렇게 말했데요
 
" 솔직히 엄마가 시키는거 하기 싫었다고
그런데....하기 싫어도 엄마가 해야된다고....
강압적으로 그래서 할수밖에없었다고...
엄마가 화내니까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나..사실.....아빠 좋아했다고....아빠 보고싶다고.."
아...어린 아이한테 이게 무슨 몹슬짓입니까,
 
 

살인 후 이루어진 실종신고

여튼 당시 44살이었던 미호는 범행후, 3월 9일
남편이 실종됐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19일후 3월 28일 이혼 제출서를 내죠
경찰은 이 부분에서 먼가 싸함을 느꼇다고해요
남편이 사라진 이 시점에서, 실종신고를 한 이시점에서
이혼 ....제출을 한다.....?
당시 실종자와의 이혼신청은 성립되지않고있었기에 이는 거부됩니다..
그래서 미호가 이혼 신고서를 위조하게 되는데
경찰이 수상함에 그녀에 대해 조사 하면서
이 위조가 걸린겁니다. 미호 바로 체포
 
그렇게 경찰이, 체포된 미호를 데리고 집을 수색하게되는데,
이떄 경찰이 물어본거에요
" 남편 진짜 실종된거 맞냐고, 남편 진짜 어디있냐고"
그랬더니....미호가.....자백한겁니다.
 
 

" 저기..옷장에 있어요.."

그렇게 걸린겁니다.
솔직히 그런 생각도 들어요
뭐하러 실종신고하고 이혼신청을 또 햇지?
그냥 실종신고하고 냅둬도 되는거아니였나?
왜 이혼을 그리 서둘러 하려했을까,
그 이유중에 하나가요
아동부양수당 받을려고 그랬데요
혼자 아이들 키우면 나라에서 돈 주는거 우리나라도
있잖아요 일본도있나봐요 그거받을라고,
돈에 미친여자잖아요,
뒷일 생각안하고 돈에 눈이멀어 했던거죠
그게 오히려 발등 찍은거구요
 
여기서 최악인게요 그 이혼서류 위조 할떄
그때도 장녀를 이용했따는거에요
장녀한테 아빠 노보루의 그 서명보여주면서
똑같이 여기다가 그리라고...

 

그렇게 그녀의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재판장에서 검찰측은요
"몇번 배신을 당해도 용서해온 노보루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와 아내의 손에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그녀의 핸드폰 기록에는 여전히,
독극물로 죽이는방법, 쥐도새도 모르게 어떻케 죽이나요
등등 잔인한 검색기록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잔인한 범행을 주도한,
그녀를 절대 용서해선안됩니다. "
그녀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호의 변호인측은요
"당시 미호는 혼자 아이 세명을 케어하고있었다.
이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우울증에 심리적으로 약해져있는
상황에서, 평소 노보루가 술을 자주 먹었는데
술을 먹으면 술버릇이 좋지않았다.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사건당시 미호의 심리적인 상태가
매우 좋지않았고, 그게 이렇게까지 된거다
사망한 남편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 그러니까,
심신미약 참착해주세요~징역 약하게 내려주세요"
 
거기다 실제 재판장에서..미호가 이렇게 애길했데요
" 남편 노보루가, 싸우면...
너 지금 내 명의로 빚지지않았냐 이거 사기죄다 등등
오만 협박을 해댔고,
거기다 남편이 술마시면 종종...벽을 때리거나
선풍기를 던지기도 했다고...." 막 울면서 애기했데요
하지만,이건 모두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모두산자, 살인마의 말입니다.
 
아니...내 명의로 마음대로 빚 계속내가지고
나 파산까지 하게 만들었는데 , 그래놓고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빚만들고 있는데 이거는
화 안내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폭력은 안되는거니까 패스한다고치고,
썅욕안한게 다행이지...
실제 재판장에서 이런 미호의 말에
검찰측이 다시 되물었다고합니다.
" 아....노보루씨가...술만 먹으면 막 무섭게
선풍기 던지고했다..? 그래서 많이 두렵고 그래따?
그렇게 노보루씨가 무서웠따는사람이...
계속해서 노보루씨 명의로 빚 만들고 그랬습니가?
뻔히 그리 하면 더 화낼걸 알았을텐데....?"
그랬더니 아무말을 못했데요

 

그리고 웃긴게 딸...딸이...경찰조사하면서
하기 싫어도 해야했다 엄마가...막뭐라고하니까
어쩔수없었다 애길했딴말이에요
그런데 이에 대해서, 이 엄마라는 작자는요
" 무슨소리하냐고~ 나는 딸도 아빠죽이는데 동의했다고
생각했어요~ 뭐 하기 싫다는 말 안했어요~
나는 살인에 동의한지 알았지~딸이 그래요?
아빠 보고싶다고? 좋아했다고? 아니에요 걔요
맨날 저한테 아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었어요!!! "
라고 말했데요 이게 엄마맞습니까?
11살짜리가 뭘 안다고 살인에 동의를 하고 합니까,
아빠한테 뭔 원한이 있다고,
원한이 있으면 니가 있었겠지!!

 

 

 

지말로는, 남편 죽인이유,

딸이 아빠 없어졌으면 좋겠따고해가지고
모성애가 발동해서 죽였다고..
뭔 개소리야 이건 누가봐도 돈때문에 죽인건데
남편빚을 이리 쌓아놔놓고는 무슨 딸 타령이야,
11살이었던 장녀는 심리 검사를 했을떄
굉장히..이 사건으로...충격을 받고,
상처를 받은걸로 나왔다고해요...
장기간 심리 치료가 필요하다고..
 
결론적으로 미호, 2019년 7월 5일
징역 23년이 선고됐습니다.
참 별의 별년이 다있죠.....최악,
그래서 오늘은 자신의 사치 버릇을 고치지 않고
자기 자식까지 이용하여 남편을 죽인, 일본의
한 악마에 대한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
.
.
.
더 많은 사건사고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