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 전, 처녀성 검사를 요청한 미녀 사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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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8살 이쁜 모범생

1988년 상하이에 살고있었던 슈리,
그녀는 18살로 대학입시 수능을 앞둔
여고생이었어요,
슈리는..모범생이었습니다.
그냥 모범생도 아닌, 이쁜 모범생,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굉장히 이쁘게
생긴데다가 키도 커...몸매도 좋았어요
그렇다보니 실제로 학교에 딱 가면
러브레터가 책상에 막 쌓여있고 그랬엇데요
보통 이렇게 이성한테 인기가 많으면,
자기 꾸미고..남자사귀는데 관심이 되게 많을수도있는데
이때 그녀는 달랐습니다.
" 아...짜증나 누가 이런걸 자꾸 보내는거야!!"
이성에 관심 일도 없었구요,
 
 
온니 그녀의 관심은..대학...입학뿐이었어요
슈리는..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자기 집이 좀...가난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당시 이떄가, 1988년도였다보니
지금처럼...대학들어가는 사람이 많지않앗거든요
그렇다보니 내가 이 집을 일으키기위해서
당장 할수있는건, 온니 대학입학뿐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정말 열씸히 공부를 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결론은.....슈리 대학 떨어져요..
사람이 그런거 있잖아요
 
나는..이떄까지 대학입시 말고는 다른길은
생각도 안했는데...그게 무너졌을때 오는 허망, 허탈감과
앞으로 어떻케 살아야하나..내가 살아갈수있을까 라는..
그런..공포감과 걱정들...이때...슈리도 그랬습니다.
너무 좌절해서...대학떨어진 이후에 집밖으로 나오지도않아요
무슨 세상이 무너진듯 하는거에요
이모습을 보는 부모님 속이 속이었겠습니까,
세상살아가는데 어찌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
애가 막...이러고있으니까, 걱정하고잇는 와중,
부모님은, 이웃들에게 이런 소릴 듣게됩니다.

 

 

 

광명거리 전자 수리점 윤씨

" 딸 그냥 그렇게 두지말고,
여기 광명거리 근처에 전자 수리점 하나있지?
 
거기...윤씨가..손재주가 그렇게 좋아,
개 밑으로 딸 보내서, 제품 고치고 하는
기술이라도 배우게 만들어!!! 그냥 두지말고!!"
 
 

이 이웃의 말에요 부모님이 혹한거에요
그래..기술이 짱이다. 이렇게 두면안되겠다
그래서, 슈리한테 애기하는데,
처음에 슈리...이 제안이 낵혔겠습니까,
" 나 대학갈거야, 내년 다시 준비하면돼
무슨...기술을 배우라고 난리야!!!"
거부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계속해서 설득해요
" 기술이 짱이다. 이거 배워서 니꺼 차리면 되잖니!!"
결론은...설득당해서,
윤씨 가게, 윤씨 제자로 들어가게되요
 
이때 윤씨는요 35살로 이미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 유부남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많이 아팠어요...
당시 전자상가는 자기 혼자 운영하고있었는데,
손재주가 너무좋아, 고장나서 맡겼다 하면
금방 다 고쳐버리니까, 마을 사람들사이에서는
입소문이 꽤 나있는 편이었습니다.
어쩃든 윤씨의 제자로 들어온 슈리..
슈리를 처음본 그 순간 윤씨는...18살 어린
슈리에게 끌렸습니다.
" 아우..애가 굉장히 이쁘게 생겼네..몸매도좋고.."
이 윤씨 중년의 호르몬을 자극시켰죠
사실 윤씨는 슈리를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 아....하.....애....내가 어떻케 해봐야겠다.."
썩을 새끼였던거에요
 
내가 애를 어떻케 해볼라면,
우선 애가 나를 믿게 만들어야되는데...
그날부터 윤씨는 슈리한테 엄청 잘해줍니다.
 
 

유부남의 검은 속내

" 슈리 술 한잔 할줄알아? 오늘 일끝나고
나랑 술한잔 할래? 나랑 마시는건 부모님도
괜찮다 하실거야~"
그렇게 술한잔하면서,
 
" 너 아저씨 밑에서 잘 배우고 하면,
아저씨가...너 좋은곳에 취업시켜줄께,
아저씨 인맥알지? 그러니까...아저씨 잘 따라다니면서,
기술 잘 배워야되,"
이런 윤씨의 말에 슈리는요
지푸라기라도 잡은듯 했습니다.
자기 미래에 희망이 보였어요,
 
그후 두사람은 금새 친해졌습니다.
둘사이의 나이차이는요 무려 17살이었어요
슈리입장에서는 완전 어른이자 스승이죠
그러니까..예의를 갖추고, 눈마주치게되면 웃고 했는데,
이새끼는 자꾸 착각을 하는거에요
" 애도....내가 좋구나?!"
그래서 스퀸쉽이 더 대담해지기 시작합니다.
윤씨는요...슈리의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도해주고,
어쩔때는 슈리가 더 배우고 공부할수있게
좀 애가 나른해진다 싶으면 채찍질
아빠마냥 막...해줘요,
거기다...여기서 약 2년정도 일을 하는데,
그동안 알아서....월급도 올려주고
서비스도 줍니다.
슈리 입장에서 얼마나 고마워요...
그런상황에서,, 윤씨가 점점 이것저것 기술을
알려주는데......
" 슈리..이거 이렇게 하면안되지, 일루와봐
이렇게 저렇게.."
알려주는척 하면서,, 슈리를 뒤에서 껴안고,
슈리 막 손잡고, 허리 감싸고...
처음에 슈리는 이런거 대수롭지않게생각했어요
진짜 그냥 가르켜주면서 의도치않게 생기는
스퀸쉽이라고생각했던거에요
의도치않게는 무슨 천프로 의도해서
만든 스킨쉽인건데..
이놈은요 장사가 끝날때..셔터 내리잖아요
셔터만 내리면....슈리를 안고싶어했습니다.
귀에 대고 귓속말도 하구요
막 귓속말하다 혼자 흥분해서 핧고 지랄을 해요
아 죄송합니다.
한날 진짜 이래가지고, 슈리가..놀래서
바로 도망쳐 집으로 왔었데요

 

어린나이에 이런일을 격었으니 얼마나 이게
충격이었겠어요
이날을 계기로 슈리는 생각합니다.
" 정확하게 선을 그어야겠다. 조심해야겠다."
그래서 나름..조심한다고 하는데...
작정하고 덤벼드는 이 악마를 어떻케
어린 소녀가 당해내겠습니까,
 
바쁜 저녁이 끝나고 윤씨는 급히 셔터를 내렸습니다.
그리곤 슈리가 딱 돌아셨을떄 또 뒤에서
그녀를 껴안아요 이번에는 아예못움직이게끔,
힘으로.....제압을 하려합니다.
 
슈리는 놀래서 이러지마시라며..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습니다.
하지만,
슈리가 소리치면서 놔달라고
애원하면 할수록, 발버둥 치면칠수록
이새끼는 더 좋아. 더 신이나고
더 흥분하는거에요
 
안되겠다 생각한 슈리는
몸부림을 치면서 바닥에 있는 가전제품 하나를 집어들었습니다.
그걸로 그냥 난리치는 윤씨의 이마를 갖다 쳐버린거에요
그리곤 재빨리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저같으면 이런일 당했잖아요?
바로..그냥..유튜브 찍고, 막..엄마아빠한테 애기하고,
경찰에 신고하네 마네 막 했을것같은데....
슈리는 달랐어요...
 
 

왜 부모님한테 얘길 안해..ㅠㅠ!!

부모님에게 일절 이런 애기 하지않았구요
친구며 경찰은 말했겠습니까..
그저..다음날..부모님한테
거기 출근 안하겠다고
더이상 거기 나가지않겠따고만 말해요
당연히 이말을 들은 부모님은...모르니까!!!
" 왜 안나가!!! 안되 나가!!
이유도없이 안나간다고 하는게 어딧어!!"
이렇게 되니까, 슈리는 어쩔수없이 다시
윤씨 가게로 돌아갈수밖에없었습니다.
이떄 슈리는 생각했어요
" 어제 그리 한바탕했으니...그래도...
윤씨 정신 차렸겠지.."
 
하지만 그건 슈리의 착각이었어요
윤씨는요 양아치였습니다.
양아치 마인드가 여자한테 한대맞았다고
어디 가겠습니까,
슈리는 윤씨와 명확하게 선을 긋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일도 일이지만, 딱 이때쯤, 슈리한테
남자친구가 생겼거든요.
남자친구 데리고 바로 윤씨가게간거에요
"아저씨~~제 남자친구에요~"
이말을 듣고 윤씨는 엄청난 질투심에 사로잡힙니다.
"남자친구가 생긴것도 짜증나는데..
일까지 그만 두겠따네...?"
어느정도 배울만큼 배웠다고,
나 따로 나가서 이거 매장하겠다고...
누구마음대로?
 
남자친구 소개와 더불어 그만두겠다는
슈리의 말에 윤씨는....그떄는 발작하지않았습니다.
왜? 그때당시 바로 옆에 이웃이있었거든요
보는눈이 잇으니까....
" 하하하 남자친구야? 하하하 잘어울리네~
일은 왜 그만둬? 아..혼자 할려고, 그래그래
2년정도 했으니...니가 이제 나가서 할떄가됐지~~
잘될거야~~~ "
그렇게 우야무야 잘 끝난지 알았는데,
 
슈리가..몇일뒤...가게에 있는 자기 물품들을
가지러 정리하러 왔을떄,
이새끼 돌변합니다.
" 2년동안 썌빠지게 가르켜놨더니 이렇게 날 뒤통수쳐?
누구마음대로 그만둬 그만두길,
내가 가만히 둘것같애? 등등 협박을 "
 
이말에 슈리는 또 가만히 잇겠습니가,
둘이 싸움이 시작된거에요
" 내가 당신 속 모를것같애??
너 나 성폭행 할려고했잖아,
내가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어주니까, 만만해?
내가 사람들한테 니가 한짓 다 말해버릴꺼야!!"
 
이말에 윤씨는요 코웃음을 쳤데요
" 니말 누가 믿어줄거같냐고...
말하라고.....말해..."
이싸움이 있자마자 윤씨는요 바로 슈리집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곤...슈리 부모님한테
" 슈리가...아직 스킬이 부족한데
자기 혼자 나가서 하겠다고 그만두겠다 하드라구요
아직 사회로 혼자 나가기엔 슈리가 아직 어려요
부모님이 말려주세요..."
그러니까..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님은
또 윤씨편을 드는거에요
" 왜 그만두냐 그만두면안된다.."
 
아니...부모님이 이렇게 말해도
강하게 싫다고 하거나 아니면..
사실대로 다 애기할법도 한데...
좀 답답한게 슈리...끝까지 애길안하고
결국은 부모님말을 또 들어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고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겁나고 무섭고 그래서
결국은 부모님말에 따르지않았을까,
그렇게 윤씨 수리점으로 다시 복귀한 슈리는
그때부터....이놈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합니다.
사사건건 꼬투리 잡아서...모욕하고..
몸적으로도 계속 건들고 마음도...
 
참다참다 부모님한테 다 애기할려고하면
지가 다...먼저 손수쳐서 다 방어막 만들어놓고,
슈리말은 안믿게끔 다 손써놓고,
이렇게 되니..몸과 마음이 다 썩어간 슈리..
" 나나 너나 둘 다 살아있는 한,
이 고통은 끝나지 않겠구나..
둘중 하나 끝나야...끝나겠구나.."
 
 

그녀 복수를 계획하다

그래서 슈리는 쥐약을 샀습니다.
그리곤 윤씨의 차에 몰래 탔죠
하지만...이 늙은 윤씨가 경계심이 높을줄
누가 알앗겠는가, 귀신같이 안먹어!!!!
그래서 번번히 실패합니다.
" 이렇게는 못죽인다. 방법을 바꿔야겠다..."
그렇게 눈을 돌린게 바로..

 

윤씨의....8살된 딸이었어요....
" 윤씨...너...니새끼는 끔찍히 하드라..?
소중한걸 잃으면....너...고통스럽겠지?"
사실 2년동안 윤씨 수리점에서 일을 배우면서
슈리는..종종...이 윤씨의딸을 만나 놀아주기도하구요
윤씨 딸..초등학교에 대신 가서 하교도 시켜주고
했었습니다.
그러니까...이날 또 이 딸 학교에 간거에요
이떄 윤씨딸은요...뭐..종종 그랬으니까,
아버지가 슈리한테 자기 하교 좀 시켜달라고
부탁한지 알았던거에요
그래서 별 의심없이 순종적으로 슈리를 따랐습니다.
하지만 슈리가 향한곳은 외진곳..
 
거기서...준비해온 망치로..그 어린아이를...
내리쳐 죽인거에요.................
그리고 얼마안가 그녀는 시신이 발견되면서
바로 체포가됩니다.

 

이 사실이 부모님 귀에 들어가고..놀란 부모님이
경찰서로 달려왔을떄
슈리는....이떄 처음으로 모든걸 애기했습니다.
" 아니...참 답답할 노릇이에요...
미리 얘길했으면 부모님이...다 아는상황에서도
그 윤씨가게에 보냈겠냐구요!!!!!
미리 애길했으면 다됐는데, 왜...이제서야.."
 
그렇게 재판까지 이어지는데 재판과정에서
슈리는 줄곧 차분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않았고 살고싶지않다고
재판장에서 애길했떼요...
결론적으론....슈리 사형이 선고되요
그후 그녀는 감옥에서 유서까지 쓰는데,

 

 
위에가 실제 유서에요
일부분을 읽어드릴꼐요
무한한 죄책감을 안고 부모님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나를 키워주시고, 아무 대가도 없이 모든 사랑을 바쳐 주신 부모님,
이제 당신의 딸이 당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고, 당신은 딸을 잃는 고통을 안게 되겠죠.
질병이나 교통사고로 죽은 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후회되는 건
그 고통을 부모님께 드려야한다는 것뿐입니다.
천 마디 말을 해도 내가 당신에게 저지른
모든 잘못을 씻어낼 수는 없습니다.
항소하지 않겠습니다. 살아남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사형이 집행유예로 바뀌면 20년이상을 받게될텐데...
출소하면 40세가 넘을땐데...
그리나와 살아봤자...무슨 의미가 있나요?
"죽음"은 나의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
판결을 들었을 때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냥 죽고 싶었고, 더 이상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한결같은 생각입니다."

 

 

 

사형집행 전, 그녀의 마지막 소원

법원이 슈리에게 사형을 선고했을 때
그녀는..차분하게 한가지를 요청했습니다.
마지막 소원이라면서.............
처녀성 검사를 받게해달라고..
이 말을 듣고 교도관들은 매우 당황했어요.
처녀성검사...?
결론은...그녀의 요청 받아들이는데,
검사결과 처녀인증...
여기서 궁금하죠, 왜...사형을 받은 판국에
갑자기....처녀성 검사를 요구한걸까...
 
그 이유는요
이게....딸이 먼져 가잖아요
그런데 혹여나 이게 소문이..
" 저기 집 딸...남자한테 성폭행 당했었따메?"
이렇게 소문이 남아버릴까봐
그래서...남게되신 부모님이 계속 힘들게될까봐,
한거라고 하드라구요
 
자기딴에..
성폭행..없었따고...보라고..나 처녀라고..
마지막으로 인증하고 간거라고..
남겨진 부모님이 이런 말들로
고통받게될까봐
자기가 부모님을 위해 할수있는 마지막 일이라고..
 
결국..그녀는 1991년 9월 25일 사형집행으로...
사망했따고하는데요...
죄없는 어린아이를..너무 잔인하게
말도안되는 이유로 죽였으니..
사정이야 딱하지만 절대 용서할순없죠
 
이 사건후, 윤씨는 아내와 이혼
주변 이웃들에게 진실이 알려지면서,
고개를 못쳐들고 다니게된거에요
그래서 가게문을 닫고 마을을 떳다는데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참....나쁜새끼...
 
어린소녀가 그지같은 남자새끼 하나
잘못만나서...그 딸도그렇고..
아우..그래서 오늘은, 사형집행전,
마지막 소원으로 처녀성 검사를 요구했던
한 여성 사형수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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