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임대주택 보러 갔다가 살해 당한 소녀, 임대주택 살인사건

20살 소피의 생전 마지막 날

2018년 9월 7일 금요일,

프랑스에서 20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피라는 아리따운 여성이 있습니다.

 

소피는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경제경영을 전공했는데,

철도 되게 일찍들어서,

20살까지 키워주셨는데,

대학교는 내 힘으로 가야지,

라는 생각에,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위해

호텔에서 야간 접수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9월 7일 그날밤도 마찬가지였어요

낮에는...공부하고...저녁에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퇴근을 했는데....웬일인지 이날 그녀는

한숨도 자지않고, 집에 와서 옷만 딱 갈아입고

다시 나갑니다.

왜냐, 자기 집이랑 아르바이트하는 직장이

되게 멀었어요 왔다갔다가 너무 힘들엇던거에요

그래서,

" 아빠엄마 나...왓다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앗싸리 그냥...아르바이트 하는 쪽에 집을 하나

얻을까 싶은데~"

독립을 하기로 한거에요

 

그래서 9월 8일 그날 아르바이트 끝나자마자

한숨도 못잔상태로, 집을 보기위해  아침 9시에

약속을 잡고 나왔던겁니다.

제일 처음 말씀드렸지만, 9월 7일이

그녀의 생일이었어요 그런데 아르바이트하느라

늦게 끝났잖아요

 

 

그렇다보니, 9월 8일 이날 집 보고,

두시간 거리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가족들과 저녁에 생일파티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녀를 아는 모든사람들은, 하나같이...

" 소피 너무 착하고, 너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독립적인 소녀라고 칭찬을.."

그런 그녀가....9월 8일 집을 보고오겠다며 나간뒤,

증발하듯 사라졌습니다.

도대체..왜? 어디로 사라진걸가요?

집을 보러는 간걸까..?

그렇다면 보러오겠따던 그 집은 어디에 있는

무슨 집이었던걸까요..?

 

 

너무 싸고 좋게 나왔던 집

소피는 몇일전, 웹사이트에서 임대 주택 광고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월 350유로 , 한화로 약 50만원정도? 나오드라구요

월세 50만원에...별도의 침실, 욕실, 주발, 발코니에

기본 냉장고 티비 옵션까지 다 들어가있는 아파트...

아..이거 우리나라에서도 이정도면 꿀아닌가,

 

별도의 침실이면 못해도 투룸인건데,

가구 다 있고, 발코니까지...월 50?

그 광고에 집주인은,

" 분가해서 따로 나와 살 학생에게 적합한 집입니다.

너무 좋은조건이니, 고민하지말고, 연락주세요~"

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소피 확 눈 돌아간거에요

" 이거다" 그래서 바로 연락, 잠도못자고, 나갔던거죠

하지만 이때 그녀가 예상하지 못했던게 잇었으니,

이집 겉보기에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상당히 저렴한 임대료로 보였지만,

사실...이 집은...집주인이 젊은 여성들을

끌어들이기위해 쳐놓은 함정이었다는거..?

 

 

그날 정오부터...소피의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 여동생은...식사를 준비하기 시작,

소피가 집에 들어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애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

" 야..언니한테 전화좀 해봐라.."

전화해도 신호는 가는데 안받아...

 

하아 이떄 가족들은요

뭔가...잘못됐따고 느꼈어요...

이럴애가 아니니까, 하지만...믿고싶지않았다고해야할까요

설마.......설마 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생각하지않았습니다.

불과 어제가...자기 생일이었으니까,

갑자기..친구들이 깜짝 생일파티를..해준거지...

그래서...정신이없어..연락도 못하고 있는거일수도있고,

 

가족들과의 약속을 깜빡하고..

친구들과 술약속을 간거지...거기서 또..

꽐라되서..연락이 안되고 집에도 안들어오는거일수도있고,

그럴거야...하지만, 하지만...

그랬따면 소피는 백프로..전화라도 문자라도

한통 남겼을 애인데....................

너무 평소같지않은.....

 

가족들은 밤새도록 애가 타게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끝내.....안되겠다 생각한 가족들,

다음날...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되죠,

" 저희 딸, 소피가 실종된거같애요"

하지만, 어느나라나 처음에 경찰은 똑같나봐요

 

 

남자친구랑 가출한거 아니예요?

이 프랑스 경찰 무시합니다.

" 딸 20살이라믄서요~ 아이 실종은 무슨,

어디서 술 꽐라되서 퍼질러 자고있겠죠~

아니면 남자친구 생겨서 둘이 도망간거아니에요?"

이런 신고들이 한둘이 아니었따보니까,

그냥 무시하는거에요

 

거기다 경찰인원도 많지가 않아서,

뭔가 사건이다 라는 확신이없는이상,,

이 소녀 실종사건에 투입될...인력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가족들 어떡해요

그냥 내비둘수없잖아요,

가족들 스스로 단서를 찾아내야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없는데?

 

소피가 언급했떤건 그저..여동생한테

" 언니 집 보고 올께~" 이게 끝,

집주인 전화번호라든지 주소..뭐

아무것도 모르는상황,

우선 가족들은 소피가 일하는 야간 아르바이트를

찾아갔습니다.

" 여기에 일하고 있어라..출근했어라..."

하지만....결근...하아..

 

다음 단서가 된건,

소피의 남자친구였어요

알고보니까, 사건당일 소피가 집을 보러가면서

" 와..한 교차로에 교회 하나가 서있는데 너무 이뻐~"

그래서 그 사진을 탁 찍어 남자친구한테 보냈던거에요

그때의 시간이 오전 8시 2분,

 

 

이 여동생은...사진을 보자마자 문득,

" 아..언니...스냅챗...미디어앱 사용하는데!!!"

이게 잘은 모르겠는데, 추적 기능이 있나봐요

그래서 여동생이...이 앱 기능을 통해

사건당일 언니 소피가 8시 45분, 한 지역

아파트 앞에서, 핸드폰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따는걸 알아냅니다.

 

9시에 집을 보기로 약속이 되있었다고했는데..

아파트를 보기전 실종이된건가.. ? 아님 그 후?

가족들은 바로 해당 아파트를 찾아가게되는데,

그 아파트에 140명의 주민이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가족들은 그 140명 사는 집 현관문을 다 두드렸어요

" 혹시..이렇게 생긴 소녀 못보셨어요?"

 

몇시간...동안 아파트를 다 돌면서,

물어보는데 140개의 문 중에 40개문을 두드리는데 성공,

하지만.....다 못봤데...

그렇다면....노크에도 대답없는 남은 100개의 문뒤에

사라진 소피가 있을까요..?

아니면 스냅쳇의 위치 추적이 먼가 잘못된걸까,

 

 

이상한 임대 광고

이 시점에서 소피의 여동생과 친구들은

또다른 중요한 단서를 하나 찾게됩니다.

온라인 검색및 웹사이트를 뒤져보다가

이상한 아파트 임대 광고를 하나 발견한거에요

 

예를들면, 아파트 102호를 세주겠데요

그래서 주소랑 다 있어요

집주인 전화번호.. 02- 000-0000

여기까지는 평범한데...다른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또 이 아파트 임대광고가있네?

 

똑같이 102호를 세 주겠데요

그런데 연락달라며 적혀있는 집주인 전화번호가 달라,

주소는 똑같은데 전화번호가....이번에는

031-000-0000 응..?

 

이상함에 또 웹사이트 이곳저곳을 보는데,

이 102호가 또 올라와있는거에요

그런데 또 전화번호가 달라!!!

주소는 똑같은데 전화번호만 계속 다른...

우리나라야...뭐...부동산 직원들이 많으면

한 집에 직원들 여러명 전화번호가 기재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프랑스는 모르겟어요

이게...좀 특이한 케이스인가봐요

 

그래서 이떄 가족들은요

이 세군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그랬더니...세군대다 연결이 안되네...

이게 좀 이상했습니다.

가족들은...이주소의 집을 보러나갔던 소피가

실종이 됐다 제발 우리 소피를 보신분은

연락을 달라 여러곳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두소녀한테 메세지가 온거에요

" 아...저도 그 집 볼려고..갔던사람인데..

그날...이 여자를 본것같애요~"

이 두 소녀도...언급된 이 아파트에 관심이 있었다는거에요

그래서 곧바로 집주인한테 연락,

통화까지 이뤄졌데요,

 

 

그래서 약속 시간 잡고, 약속 장소에 딱 도착했는데,

그때 그 약속장소가....언급된 임대 아파트가 아닌,

바로 맞은편 다른 아파트 정문앞이었다고해요

자기들이...정문앞에 도착했을때,

그때...소피라는 여자가 이미 와있었다.

셋이서 기다리는데, 얼마안가 남자한명이 나타났다

그 남자는...죄송하다면서,

오늘은 먼져 연락온 소피만 집을 보여줘야될것같다고..

소피만..데리고 해당 아파트로 갔다는겁니다.

그결과 그녀는 실종,

 

가족들은 이 결과를 가지고 다시 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그 집주인이 이상하다!!!!!

그리고 마침내 소피가 실종된지 이틀이나 지나,

9월 10일 경찰..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조사결과 해당 집주인은 추적이 불가능한 폰번호

3개를 쓰고있엇습니다.

그 번호로...연락온 세입자들에게 연락을 하고 있었죠

이는 상당한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경찰은...여러 추적과 도움을 통해 그 추적 불가능한

폰번호의 사용자를 찾아냅니다.

그 사용자를 확인하자마자 경찰은요

불길한 느낌이 싸악 들었데요 왜냐,

 

 

무려 30년동안 범죄만 저지른 남자

" 야...이새끼 뭐냐.... 이새끼 전과가..어마어마하네"

용의자는 무려 30년의 전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소피가 이놈을 만난뒤 실종이 됐다면...이건....아....

경찰을 극도로 긴장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장마크 라이저..라는 남자,

소피 사건 당시 그는 58세였습니다.

 

그는요 1987년부터 30여년 동안

강간 혐의로 징역 10년을선고 받고,

여러 여성 실종 사건이나

성희롱, 성폭행사건에 연루되고,

온갖 더러운 사건에는 다 연류되있던 놈이었습니다.

 

강간 혐의로 징역 10년선고받고 나와가지고

또 2001년에 성폭행 저질러서

15년을 선고받은거에요

이거 재범이잖아요 그런데 ...

15년선고받고, 2010년 만에 조기 출소합니다.

" 왜? 감옥생활 잘해서~"

이게 말이 됩니까,

15년선고받았지만, 조기 출소해서

사회로 나온 그,,,

 

놀랍게도 이 남자가 현재 살고있는 주소지는,

소피가 사라진 곳으로 의심되는 아파트, 바로 맞은편이었습니다.

9월 15일 저녁, 소피가 실종된 지 7일째 되는 날,

경찰은 마크를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마크의 차를 수색하는데 차 트렁크에서,

나일론 방수 천, 밧줄, 칼, 칼날이 발견되요.

이건....누가봐도....범죄에 쓰인 도구들같은데..

그런데 문제는...같은데~~~~일뿐,

범죄에 쓰인거맞네! 이게 아니잖아요..추정...

 

마크는..자기는 소피라는 여자가 누군지도모른다,

나는 그 여자 실종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딱잡아떕니다.

경찰은요 애초부터 이 놈 이렇게 나올걸 알고있엇어요

" 양심도 없는 새끼가 무슨 니가 처음부터 자백을 하겠니~"

 

 

옷 소매, 신발, 톱에서 혈흔 발견

소피가 실종된지 열흘째 되던날, 경찰은

마크의 집을 수색하게됩니다.

그랬더니 마크 화장실에서....뭔가 되게

철저하게 청소한듯한 흔적이 발견되요

이곳저곳을 칼로 막 긁어 내기까지 한듯한..

거기다...그의 옷 소매, 신발, 지하실에 있는 톱에서

미량의 혈흔이 발견됐습니다.

그 혈흔을 조사한결과...

어랏....소피의 피네..?

검사는 이 증거를 토대로

마크를 체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이 마크의 집 발코니쪽에서

딱 밖을 바라보니까, 앞서 그랬잖아요

집을 보기로 했었던..사람이 소피 뿐만이 아니었다고,

두명 여자가 더있었다고, 이들이 만나기로 한장소,

맞은편 아파트 정문,

그쪽이 훤히 내다 보였습니다.

임대로 내놨떤 아파트 부터,

자기집 정문쪽까지 훤히 보여,

따라서 추정해볼수있는건, 사건당일,

 

마크가 세입자와 미팅약속을 가졌을때,

약속 장소로 세명의 여자가 걸어오는걸 봤어요,

" 아..세명은 내가 감당하기 힘드니,

두명 보내고 한명만 끌고 들어가야겠따~"

미리다 생각하고, 내려오자마자...제일먼저 연락온 소피만

오늘 보여드려야될것같다고 죄송하다고,

이렇게 했던겁니다.

 

 

경찰은요..그리고 우리는..

소피..살해당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달랐어요

믿고 싶지않았습니다.

" 아직 시신이 발견된게 아니잖아요

우리 딸 안죽었어요..그리고 용의자인 마크또한

자기가 죽인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어딘가에 우리딸 살아있을거예요.."

 

그렇다면, 자신의 옷 소매, 신발, 지하실에 있는 톱에서

발견된 소피의 피는 어떻케 설명할건데?

이부분에 대해서 마크왈,

 

" 아....길을 가는데 여자한명이 다쳣는지

손에 막 피를 흘리면서 가드라구요,

그래서 제가...다쳤냐고..도와주겟다고 저희집으로

초대했어요...거기서 피도 닦아주고 다 했는데

그러면서 묻은거같애요~"

 

여러분,, 이말 믿음이 가시나요

말이 안되죠, 톱에서도 발견됬는데 무슨개소리야,

귀신도 믿지않을 거짓말이었는데

추가 증거없이는....경찰 아무 조치도 취할수가없었습니다.

 

 

이 마크는요 옛날부터 문제가많은 남자였습니다.

그와 같이 일했던 여자들은...모두,..

" 그의 존재 자체가 불편했다고.."

입만 열면, 손만 대면 성희롱을..

 

한 이웃은...

"엘리베이터에서 그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눈빛이 너무 무서워 겁났어요."

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이 악마의 전과가 어떻케 되냐면,

1987년, 프랑수아즈라는 23세 소녀가

집집마다 진공청소기를 팔러 다녔는데

마크집에 딱 갔다가 바로 실종,

당시 유력 용의자인 그의 집을 경찰이 수색했을떄,

이번사건과 똑같이, 그의 화장실, 방안에서

철저하게 청소한 흔적이 발견됬습니다.

하지만 이때가 1987년도였단말이에요

당시에 DNA 분석 기술이 부족해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고

마크 그냥 석방됐습니다.

 

 

그후 1990년대때 한 여자를 만나요

막 사귀다가...이놈이..너무 때려...

어떻케 만납니까, 헤어져야겠다.

" 마크 우리헤어져  " 그랬더니 이놈이 갑자기

반 강제로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고 산으로 갑니다.

그리곤..사람없는 산속에서...

그녀를 차에서 끌어내려 무차별적으로 때리기 시작한거에요

기적적으로...그녀는 도망쳐서 살수잇었지,

이 사건후, 그녀는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에요

한 독일 여성 관광객이....이제 혼자 히치하이킹 하겠다고

산속을 걷다가..불행하게도..마크를 만났네...

마크...무기들고 막 쫒아가서..산속에서 그 관광객을 또

성폭행을 한거에요............

이 사건으로 2001년 마크는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10년만에 가석방되죠,

앗싸 5년 줄여나왔네~

 

죄를 반성하기는 커녕 그렇게 나와서,

불과 몇년만에 소피에게 또 이짓을 한겁니다.

이런놈을 왜..가석방 시켜주냐구요

경찰은 소피가 살해됐다 라고 단정지었지만,

가족들은 포기하지않았습니다.

시신이 발견안됐으니까,

 

이후 자발적으로...조직을 만들어,

소피 찾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1년여의 시간이 흐른 2019년 10월 23일,

45킬로미터 떨어진 숲에서,

토막난 여성 시신을 발견하게되죠,

많은 시간이 지나...시신은..해골 잔해로 변해있었습니다.

가족들은...망연자실했죠,

시신이 발견되고 사건종결이 됨과 동시에

경찰의 초기 대응..문제가 터졌습니다.

 

그리고...많은 사람들이 이 악마 마크를..

이번에는 좀 강하게 처벌해달라고

다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어요,

지금..가석방해주고 난리 치다가 또 피해자가 난거아니냐

이번에는 강하게 사형이나...아에 그냥..못나오게 해달라!!

 

이런 상황에서도 마크는 전혀 당황하지않았어요

결과에 대한 두려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계속 자신은 모른다며, 자기 죄를 부인하기 바빳죠

며칠이 몇 달이 되었고, 어느새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떄 마크 갑자기 판사에게 편지를 하나 씁니다.

 

 

" 제가 죽인거 맞습니다.

어떻케 죽였냐면요~"

자백 편지를..하지만 딱하나,

 

" 그런데....우발적인 살인이었어요

일부러 죽일려고 죽인건 아니었어요~"

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의도는 분명해보였어요

계획적이나 우발적이냐에 따라 형량이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확 바뀌잖아요

형량 낮춰볼라고

 

사건 당일 마크의 자백에 따르면,

그는 아파트를 보기 위해 온 소피를 봤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음란한 생각을 했다.

범할려고 했다.

그런데....그여자가 엄청 반항 저항을 하는거아니냐,

소피와 나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됐는데

아..이것 자체가 나한테는 너무 자존심상하고,

화가 많이 났다.

실제로...판사한테 쓴 편지에, 저항하는 소피를 보면서,

"깊은 좌절감"을 느꼈다고 표현했습니다.

즉, 피해자의 저항이 그를 화나게 했고,

그것이 살인 행위를 저지르게 된 동기가 됐다는거에요

 

분노하고 굴욕을 느낀 마크는

자신에 대한 모든 통제력을 잃었습니다

예기치 않게 그의 과도한 힘으로

연약한 소녀를 여러 차례 심하게 때렸는데

죽어버렸다고...

죽은걸 확인후, 어떡하지...고민하다가..

그는 시체를 잘라 숲에 던지기로 결정.

유기했다고..

 

 

물론 이 말은요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죽인자, 살인마의 말입니다

그의 오랜 범죄 경력을 고려하면,

누가 이런 그의 말을 믿을까요?

 

2022년 7월, 그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하아...첫..강간으로 10년줬어요

두번째또 같은 범죄로 15년줬죠

그런데 가석방 10년살고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또 벌어졌어요

그 사이 간간한 사건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거기다 이놈은요..재판과정에서나..

경찰 취조중에서나 전혀 죄의식이 없엇어요

오히려...수사관의 발을 일부러 밟으면서,

의도적으로 수사관을 괴롭혔습니다.

누가봐도 계획적인데, 우발적이었다는 거짓말까지,

 

이런...악마새끼에게 프랑스 재판부는요

22년동안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니까 22년만 조용히 감빵 살면,

또 가석방이 생겨..또!!

그놈의 가석방 정말...

이 정도가 프랑스에서는 거의 중형으로 때려진거라고해요

유가족들 입장에서는 찢여 죽여도 모자를것같은데..

이게 지금 초범이 아니잖아요

감빵만 몇십년을 다녀온 남자고 , 강력범죄만

계속 저지르고 있는건데, 참..

 

 

우리나라나 해외나 어디든, 숙소 집을 구하거나할때는

혼자보다는 두세명이 함께 돌아다니는게

더 안전할것같습니다. 뭐 무슨일이 벌어질지모르고,

서로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프랑스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한 살인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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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건 사고 영상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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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DObf2_Z4qhW6AXomLZ6F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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